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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북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됩니다.

전문가들은 간 질환자나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50%에 이를 수 있다며,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 먹고 해수 접촉은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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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전북 도내 서해안 해수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 폐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00:09비브리오 폐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해산물을 덜 익혀 먹거나 상처가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이 접촉했을 때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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