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당과 국회가 결단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즉각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선거를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최고 책임자가 엉뚱하게 출마를 고민하고 본분과 책임을 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이 법률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비롯해 권한을 무제한 남용하고, 막대한 국익이 걸린 관세 협상에서도 굴종적 자세로 국익을 팔아넘기려 한다며 헌법 위에 군림하는 제왕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마약 특검 등 법률이 정한 상설 특검의 임명 절차도 이행하지 않는 건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며,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한덕수 대행 탄핵소추는 당 지도부나 정책위 차원에서 논의가 선행되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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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 선거를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최고 책임자가 엉뚱하게 출마를 고민하고 본분과 책임을 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 대행이 법률안 재의요구권 행사를 비롯해 권한을 무제한 남용하고, 막대한 국익이 걸린 관세 협상에서도 굴종적 자세로 국익을 팔아넘기려 한다며 헌법 위에 군림하는 제왕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 마약 특검 등 법률이 정한 상설 특검의 임명 절차도 이행하지 않는 건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며,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한덕수 대행 탄핵소추는 당 지도부나 정책위 차원에서 논의가 선행되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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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엉뚱하게 출마를 고민하고 본분과 책임을 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0:21이어 한대행이 법률안 제2구권 행사를 비롯해 권한을 무제한 남용하고
00:25막대한 국익이 걸린 관세협상에서도 불종적 자세로 국익을 팔아넘기려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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