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현지 시간 21일 저녁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망진단서엔 또, 교황이 폐렴 외에 고혈압과 다발성 기관지 확장증, 당뇨병을 앓았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오전 7시 35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살 때인 1957년 늑막염으로 오른쪽 폐 일부를 잘라내는 등 호흡기 질환을 평생 앓았습니다.
또, 지난 2월 14일부터 38일간 양쪽 폐에 염증을 앓아 치료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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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 상태에 빠지고 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현지 시간 21일 저녁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망진단서엔 또, 교황이 폐렴 외에 고혈압과 다발성 기관지 확장증, 당뇨병을 앓았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현지 시간 21일 오전 7시 35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살 때인 1957년 늑막염으로 오른쪽 폐 일부를 잘라내는 등 호흡기 질환을 평생 앓았습니다.
또, 지난 2월 14일부터 38일간 양쪽 폐에 염증을 앓아 치료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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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프란치스코 교황의 직접 사인은 뇌졸중과 그에 따른 심부전이라고 교황청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00:07안드레아 아르칸젤리 바티칸 보건위생국장은 교황이 뇌졸중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고
00:12회복 불가능한 심부전을 일으켜 사망했다고 현지시간 21일 저녁 밝혔습니다.
00:18이번에 공개된 사망진단서엔 또 교황이 폐렴 외에 고혈압과 다발성 기관지 확장증, 당뇨병을 알았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00:27현재 시각 21일 오전 7시 35분 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은 21살 때인 1957년 늑마겸으로 오른쪽 폐 일부를 잘라내는 등 호흡기 질환을 평생 알았습니다.
00:40또 지난 2월 14일부터 38일간 양쪽 폐의 염증을 알아 치료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해 회복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