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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철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1대 대선이 이제 4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선 주자 '릴레이 인터뷰'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일정이 지금 바쁩니다. 어제 미디어데이가 있었고 후보분들 처음으로 8명 다같이 모인 거잖아요?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이철우]
다 아는 사람들이니까. 분위기 나쁠 이유가 없죠.


아무래도 신경전도 팽팽했을 것 같은데.

[이철우]
별로 그런 거 안 보이더라고요. 다 형, 동생들이니까.


지난 9일에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하셨는데요. 출마 결심이 서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있다면 뭘까요?

[이철우]
제가 탄핵 계기로 보니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질 것 같고 또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지는 찰나에 있습니다.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요. 그리고 사회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이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저 아니겠느냐. 제가 그동안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일을 많이 했고 국가정보원, 국회정보위원장 그다음에 현실 경제, 지역에서 도지사 하면서 어떤 경제를 살려야 된다. 또 제가 합리적 정치인이기 때문에 사회 갈등 조정은 할 수 있겠다. 딱 내가 적임자다. 이래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에서 후보님 스스로 신무기라고 표현을 하셨던데 어떤 게 다른 겁니까?

[이철우]
지금까지 나온 무기들, 4수, 3수 하는 그런 선수들은 이미 국민이 다 알고 있고 상대 후보도 다 알아요. 그런데 저는 잘 모르잖아요. 그래서 이와 같이 신무기, 또 제가 다른 표현을 하면 비상장 우량주. 상장되면 대박이다. 그래서 상대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자질도 충분하고 경륜도 충분하고 아이디어도 많다. 그래서 신무기다,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3선 국회의원은 경북 김천에서 하셨고요. 또 지금은 재선 경북지사십니다. 경북 맹주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철우]
맹주라는 평가보다는 도지사 선거를 지난번 하니까 상대들이 잘 없었다. 그래서 그때 언론에서 그랬습니다. 경북도지사 선거 무슨 문제 있나. 왜 후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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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제 21대 대선, 이제 4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0:04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순서, 오늘은 국민의힘 경선 후보인 이철우 경북지사와 함께합니다.
00:10어서오세요.
00:10어서오세요.
00:11반갑습니다.
00:13일정이 지금 바쁩니다.
00:14어제 미디어데이가 있었고, 후보분들 처음으로 8명이 다 같이 모인 거잖아요.
00:19분위기가 어땠습니까?
00:21다 아는 사람들을 깨니까, 분위기가 나쁠 이유가 없죠.
00:24아무래도 좀 신경전은 팽팽했을 것 같은데.
00:26별로 그런 거 안 보이더라고요.
00:28다 뭐 형, 동생들이니까.
00:31지난 9일에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하셨는데요.
00:35이렇게 출마 결심이 서게 된 가장 큰 계기가 있다면 뭘까요?
00:39제가 탄핵 계기로 보니까 자유민주주의가 무너질 것 같고, 또 대한민국 경제가 지금 무너지는 건 찰나 있습니다.
00:48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요.
00:50그리고 사회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00:52그리고 이런 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저 아니겠느냐.
00:55제가 그동안 자유민주주 지키는 일을 많이 했고, 국가정보원, 국회정보위원장.
01:03그다음에 현실 경제, 지역에서 도지사하면서 어떤 경제를 살려야 된다.
01:09또 제가 합리적 정치인이기 때문에 사회 갈등 조정은 할 수 있겠다.
01:14딱 내가 적임자다, 이래서 출마를 하게 됐습니다.
01:18인터뷰에서 후보님 스스로 신무기라고 표현하셨던데, 어떤 게 다른 문의입니까?
01:24지금까지 나온 무기들, 지금 사수, 삼수하는 그런 선수들은 이미 국민이 다 알려져 있고, 상대 후보도 다 알아요.
01:34그런데 저는 잘 모르잖아요.
01:36그래서 이와 같이 신무기, 또 제가 다른 표현을 하면 비상장 우량주.
01:43비상장 우량주요?
01:44상장되면 대박이다.
01:46그래서 상대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그런 자질도 충분하고, 경련도 충분하고, 아이디어도 많다.
01:53그래서 신무기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01:553선 국회의원은 경북 김천에서 의지하셨고요.
01:59또 지금은 재선 경북 지사십니다.
02:02경북 맹주라는 평가가 있는데, 이건 좀 어떻게 생각하는 시?
02:05맹주라는 평가보다는 도지사 선거를 지난번 하니까 상대들이 잘 없었다.
02:11그래서 그때 언론에서 이랬으면 경북 도지사 선거 무슨 문제 있나, 왜 후보가 아무도 없나, 이런 거였거든요.
02:19그만큼 지역민들한테 신뢰를 받고 살아왔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02:23이번 전국 선거를 나가니까, 이철우가 누구냐, 이렇게 깜짝 놀랐습니다.
02:30그래서 YTN이나 이런 데서 이름을 알려주는 것이, 그 사람인가?
02:36이렇게 되면 싸움판에 들어가면 제가 해볼 만하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02:41그러니까 대선은 새내기시군요.
02:42새내기죠. 대선은 제가 지원을 많이 했고, 선대본부장도 했지만,
02:48제가 직접 나오는 건 처음이니까, 국민들께서 비상장 우량주를 잘 몰라서,
02:53아주 투자를 꺼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02:55당장 주말에 토론회 있잖아요.
02:57어제 미디어데이 때 조 편성을 했던데, 그래픽 좀 보여주실까요?
03:01A조, B조 나뉘었는데, B조가 지금 죽음의 조라고 그러는데, 거기 들어가셨더라고요.
03:07그런데 죽음의 조 하면서 제 이름은 안 나오더라고요, 이게.
03:11그러니까 제 이름이 나와야 죽음의 조가 되는데.
03:14저기 있습니까?
03:15밑에 보니까 조 전략은 아닌데, 언론에서 조금 불공평해요.
03:21저 이름 나오면 죽음은 죽음은 내 사람은 내줘야 돼지.
03:23저희 제작진에게 얘기하겠습니다. 자막에도 꼭 넣어달라고요.
03:26본부장 보고도 예약했는데, 내가 보는 앞이 저렇게 안 나오니까.
03:31그게 우리나라 언론 환경이고, 또 저 잘못도 있죠.
03:34이거 제일 앞선 여론조사 제일 나오면 무조건 넣어줄 거 아니냐.
03:39토론회 잘하셔서 지지율 많이 오르면 바로 들어갈 거예요.
03:42한 분 만에, 그래서 안타깝습니다.
03:44이 마라토를 하면 좀 늦게 출발해도 따라갈 수 있는데,
03:49이 100m 달리기 하니까, 50m 앞에 가는 사람들이 따라가는 게,
03:54그래서 이번에 토론회에서 대비해서,
03:58거기서 따라 넘도록 하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04:01신무기의 전략이 뭡니까, 토론회?
04:03신무기는, 여하튼 다른 분들은 신상 가는 이런 이야기를 하겠지만,
04:07저는 대한민국 살리는 이야기, 정책적인, 아주 획기적인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04:14국민들께서, 야, 그거는 진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거네.
04:18이 실천만 된다면, 이 사람이 나라를 살리겠구나.
04:22그래서 새로운 박정희를 들고 나왔거든요.
04:2560년 전에 박정희 대통령이 나오셨을 때,
04:28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있어요.
04:31그런데 그 기반으로 박정희 대통령이 했던 일들 때문에,
04:34그거를 기반으로 해서, 오늘날 세계 10번째 가는 경제대국이 되었는데,
04:40이것이 이제 새롭게 현대판으로 재해석해서,
04:4460년을 초인류 국가로, 어떻게 하면 G2로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04:50새로운 박정희다.
04:52그래서 제가 박정희 대통령이,
04:5460년 딱 먹고 살도록 만들었는데,
04:56제가 다시 60년 먹고 사는 기반으로 닦겠다.
05:00이런 말씀입니다.
05:00일단은 사인 안에 들어야지 2차 경선에 갈 수 있지 않습니까?
05:05그러면 1차 경선의 결과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05:08긍정적으로 보십니까?
05:10선거 나오는 사람은 꼴찌해도 제가 1등 하나인 줄 알고 하고 있습니다.
05:13그래야지 선거가 되지,
05:16제가 4강에도 못 들겠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고,
05:19제가 우리 당 후보가 된다는,
05:211등이 된다는 그런 각오로 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5:23그런 파이팅의 마음으로 토론에 또 임하실 거라고 기대를 해보겠고요.
05:28최근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계속 나오는 얘기가 한덕수 차출론이잖아요.
05:32그건 어떻게 보세요?
05:33저는 일관되게 말씀드렸는데,
05:35한덕수 총리가 아주 훌륭한 분입니다.
05:38그렇기 때문에 우리 경선에 들어와서 하는 건 좋은데,
05:41우리가 경선이 지금 시작도 되기 전에 한덕수 차출론이 나오니까,
05:46경선 들어간 사람은 뭐냐, 이게.
05:48당이 그래서 되느냐.
05:50그래서 당의 후보를 똘똘 뭉쳐서 당선시키려고 노력을 해야지.
05:56그런데 지금도 여론조사 나오는 거 보니까,
05:59우리 당의 앞선 후보들이 상대 후보한테 하프게임으로 지고 있다.
06:04이런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는 거예요.
06:07그러다 보니까 기가 죽는 거예요, 사람들이.
06:11만약에 100%의 여론조사가 졌다.
06:15여론조사를 100번 했는데 다 졌다.
06:18그래 됐을 때는 자유우파 승리 카드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땠겠느냐.
06:24그때 가서 이야기하는 건 몰라도 지금은 그런 이야기하면 안 된다, 그런 생각.
06:28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안 하지만,
06:30만약에라도 대선 임박해서라도 한덕수 대행이 이길 수 있는 카드로 부각이 된다면,
06:39그때는 생각은 해볼 수 있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06:41자유우파가 승리해야지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06:44지금 전 세계는 자유우파 정선 시대입니다.
06:48그래야 경제를 회복하고, 경제가 회복돼야 국민들한테 나눠줄 게 많습니다.
06:54경제도 회복되지 않은데, 먹을 것도 없는데,
06:58그냥 나눠 먹게 하면 후손들한테 짐 덩글이 넘기는 거예요.
07:01그렇기 때문에 자파와 우파가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07:04지금은 전 세계가 자유우파의 전성 시대에 우리도 거기에 편성해야 되지,
07:10자파 시대로 가서는 안 된다.
07:12그게 저들 생각이기 때문에, 이기는 선거를 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07:17이번에 출마 선언을 하신 다음에 윤 전 대통령을 만나고 오셨잖아요.
07:21혹시 좀 힘을 실어주셨습니까?
07:24대통령께서 만나준다 하는 자체가,
07:28안 친한 사람 만나주겠습니까?
07:30만약에 한동훈이가 만나자 하면, 만나주겠네.
07:34그래서 만나줬는 자체가 신뢰를 한다, 이런 이야기인데,
07:39그런데 저만 또 신뢰를 해가, 내가 밀어주겠다,
07:43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상식적으로 판단해야지.
07:47나경호도 보도 만나지 않았습니까?
07:48그렇죠.
07:49그러니까 누가 윤심이 실렸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07:53윤심 이런 거 믿고 대통령이 나가면 안 되죠.
07:56자기 힘을 믿고 나가야 되지.
07:57그래서 저는 그렇습니다.
07:58나의 힘을 믿고, 내가 어떤 능력을 보여야겠다.
08:02이래서 대통령이 나가는 거지.
08:03누가 나를 밀어주는 게 된다.
08:06그건 나중에 그 사람이 안 밀어주는 게 자빠지는 거 아니야.
08:09만나서 정치안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셨을 텐데,
08:13배설에 대해서 어떤 얘기는 따로 없었습니까?
08:15그게 간단히 올렸습니다만, 대통령께서 저보고, 대통령이 되시면, 물론 되도록 하라 하면서 되시면,
08:24사람 쓸 때, 충성심만 보고 쓰세요.
08:27이 말을 두 차례 하는 걸 봐서는, 많은 배신자들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구나, 상처를 받았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08:35구체적인 이름을 언급하시긴 그렇겠지만, 이름도 언급을 했으니까.
08:38이름은 언급 안 하고, 고비고비 탄핵 과정에, 또 그다음에 수사 과정에, 그다음에 탄핵 심판 과정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을 건데,
08:50거기에서 많은 아픔이 있었던 걸로 그렇게 생각이 됐습니다.
08:53혹시 언론에 나오지 않은, 그런 얘기는 좀 없을까요?
08:59언론에 안 나온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 게, 저는 대통령이 만나고 난 다음에 하는 게 안 맞다.
09:04그래서 제가 이야기할 것만 꼭 딱 이야기했지, 나머지는 이야기하는 게 좋겠다.
09:10저도 여러 차례 대통령이 만났지만, 대통령이 만난 이야기를, 그분들이 하는 건 몰라도,
09:16둘이 했는 이야기를 밖에서 흘리는 건 안 좋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09:20네,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변호인단에서, 신당을 창당하려고, 오늘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다가, 보류했다, 지금 이렇게 전해지고 있잖아요.
09:30이거 윤 전 대통령의 마음이 좀 반영이 된 거라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09:33저는 그날, 윤어게인, 그분들, 윤어게인 모임이 있더라고요.
09:40저하고 같이 밖에 나오는데, 막 함성이 들리더라고요.
09:43윤어게인이다, 경호하는 분이 설명을 하더라고요.
09:47저분들이 계속 나보고 다시 해보라, 창당하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일단은 우리 당이 힘을 보태서, 정권 수호, 정권을 수호하는 게 목적이지, 절대 다른 일은 없을 거다.
10:03그때 저희가 강력하게 신당, 창당, 이런 거는 윤어게인에 대한 그런 건 없다.
10:08그래서 새로운 정권 창출, 재창출, 정권 수호, 저는 정권 수호라고 생각하는데, 정권 수호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
10:18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 변호인단에서 했던 이야기를 대통령께서 제독을 걸었다고 확실히 믿습니다.
10:26후보님이 그러니까 판단하시기에, 대화를 나눈 이후에 판단하시기에, 신당, 창당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게 윤 전 대통령의 의중이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안 돼요?
10:35대선에는 우리 당하고 힘을 합쳐서 해야 된다는 것이 그때 확실히 느꼈습니다.
10:42그렇게 말씀하셨고.
10:44제가 기억에 나오는 말씀이, 경주 에이펙 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초대하겠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이게 좀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10:53그것이 잘못 전달된 것 같은데, 제가 윤 대통령한테 페루를 같이 갔어요, 에이펙 갈 때.
11:00작년도 에이펙, 24년도 11월 15, 16 하는데, 전용기 타고 같이 가면서, 그때 트럼프 당선인인데,
11:08지금 G2, 20, 브라질 행사, 페루에서 에이펙하고 브라질에서 G20 행사를 마치고,
11:17미국에 가셔서 트럼프 대통령을 먼저 만나서,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푸틴이 에이펙에 거의 참석을 못했거든요, 그동안, 전쟁 때문에.
11:27푸틴 전쟁 끝내고, 푸틴을 꼭 초대를 하고, 그리고 시진핑은 다음 개최국에 오고, 일본도 오고, 그러면 트럼프 4강이 다 오잖아요.
11:37그러면 트럼프가 김정은하고 친하다니까, 하노이 빅딜도 실패했으니까, 경주 빅딜을 하는 게 어떻겠느냐.
11:43우리가 초청하는 게 아니고, 트럼프가 초청하는, 그런 형태가 되면, 이 경주 에이펙이 평화번영의 에이펙이 될 거다.
11:55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김정은은 우리가 초청하면 안 옵니다.
11:59그런데 우리가 잘 모르는데, 김정은 북한에서는 한국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12:04그래서 우리가, 내가 그걸 국회 정보위원장하고, 국가정보원의 20일인 사람이, 우리가 김정은을 초청한다?
12:12그거는 불가능한 이야기고, 아예 해도 그쪽에서 응하지 않을 거고, 트럼프가 하노이 빅딜을 했었으니까, 그걸 다시 관계가 좋다니까,
12:23경주 빅딜로 만들어주면 안 좋겠느냐, 그런 뜻으로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12:28어쨌든 좀 오해가 있었다, 이 부분을 정확히 얘기를 해주셨고요.
12:32후보님 나오셨으니까, 아무래도 경선 관련 얘기를 좀 더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12:36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윤 전 대통령이 탈당을 하는 게 맞다, 이런 얘기를 또 하기도 했거든요.
12:44윤심과의 거리 두기, 아마도 후보들 간의 토론회에서도 이런 얘기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어떻게 교통정리가 돼야 한다고 보세요?
12:51저는 덧셈 정치를 해야지, 윤 대통령도 지지하는 사람이 많이 있고, 안철수도 지지하는 사람이 있을 건데, 안철수가 탄핵 찬성했다가 너 나가라, 이래가 무슨 도움이 됩니까?
13:07그래서 누구나 같이 가야 되지, 윤 대통령 버린다 해가지고, 그러면 갑자기 하늘에서 우리 지지세력이 내려오나,
13:14그 지지세력과 또 다른 지지세력을 전부 합쳐서 그래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3:20일각에서 탄핵을 찬성했던 후보들과 탄핵을 반대했던 후보들을 언론에서 좀 구분짓기도 하는데,
13:26그럼 이초루 후보께서도 탄핵에 찬성했던 한동훈 후보도 마음에서 품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13:34대선을 이기려고 하면 모두가 함께 가야 되지.
13:37너는 탄핵 찬성해서 나가라.
13:39그래가지고 어떻게 얘기했느냐.
13:41그래서 대선 갈 때는 모두가 밖에 있는 사람도 모시고 와야 되고, 중도도도 모시고 올라가는데,
13:48우리 반대 세력도 모시고 와야 되잖아요.
13:51민주당 지지세력도 우리한테 올라가면 오라, 이래야 되지.
13:54너는 민주당 지지세력이 안 된다.
13:57그걸 할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13:58그래서 모두가 같이 가는 덧셈 정치, 더 심하게 하면 곧셈, 곱해가지고 상승할 수 있도록 가야 된다.
14:06TK 민심도 그렇게 움직일 거라고 보십니까?
14:08TK도 처음에는 몇 사람 반대하겠지만 대통령 선거 이기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함께 가도록.
14:15TK분들이 넉넉한 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쏙 접지 않기 때문에 TK에서 더 환영할 걸로.
14:21처음에는 국면에서는 단핵 찬성하는 사람한테 막 욕을 하고 이랬지만, 또 다른 선거 전에 전쟁에 나갔는데, 전쟁에 이기려고 하면 우리 편을 많이 만들어야 되잖아요.
14:33아니, 우리 편을 안 만들고 어떻게 전쟁을 이길 수 있는 얘기야.
14:37그래서 저는 절대 누구는 나가라, 이런 거 하면 안 된다.
14:40누구나 같이 가자.
14:42그래야 된다.
14:43윤 전 대통령 탈당 얘기도 지금은 맞지 않다.
14:46그렇게 보시는 건가요?
14:46지금이고 영원히 안 맞지 않는 거죠, 그거는.
14:49왜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14:50네, 알겠습니다.
14:52이번 대선 출마를 통해서 어떤 나라를 만들고 싶다, 이런 공약들이 여러 개 있으실 텐데요.
14:58시청자들 보고 계시니까 좀 중요한 것들 위주로 소개해드립니다.
15:01저는 우선 우리나라가 자유민주체제 꼭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 경제 활력을 가져와야 됩니다.
15:08소상공인들이 지금 죽을 마십니다.
15:10사실 가는 곳마다 점포임대, 1년에 80만 내지 90만이 소상의 문을 닫고 있습니다.
15:17이분들이 활력이 넘치는, 또 청년들이 자유롭게 창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경제를 살린다라고 되고,
15:25제발 갈등을 조장하는 이런 제도를 없애야 된다.
15:29선거구제 이런 거, 소중, 대선거구에서 한 표가 많아도 독식하는 이런 건 안 되고,
15:35그래서 합의를 위해서 정치를 할 수 있는 갈등 구조를 없애는 이런 일들을 해보고 싶다.
15:42네, 국민의힘 경선, 다음 주에는 4명으로 좁혀지는데, 이철우 후보님과 국민의힘 경선 얘기해봤습니다.
15:50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5:51네, 고맙습니다.
15:52고맙습니다.
15:5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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