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다음 달 3일 전당대회를 열어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를 선출합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당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첫 회의 뒤 브리핑에서 14일과 15일 후보 등록, 16일 서류 심사를 거친 1차 경선 진출자 발표 등 내용이 담긴 의결사항을 전했습니다.
서류 심사는 마약범죄, 성범죄 등 사회적 지탄 대상인 범죄 전력 등을 토대로 부적격자를 걸러냅니다.
또 경선 과정에서 각 캠프가 여론조사를 할 때 당 사무처에 사전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이른바 '명태균 방지조항'을 도입해 불공정 시비를 차단하도록 했습니다.
컷오프 계획과 경선 투표 룰 문제 등 구체적인 경선 일정과 방식은 오늘(10일) 비대위 의결을 거쳐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종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는 '2강 대결' 도입 문제에, 호 대변인은 장·단점 토론과 종합적 고려가 있었다며 비대위에서 최종 판단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또 경선 투표에서 민심과 당심 5대 5 비율은 당헌에 규정된 부분이어서 최종 경선에서 따를 거라면서도 2017년 경선 당시에는 1차와 최종 경선의 민심 반영 비율이 달랐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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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심사는 마약범죄, 성범죄 등 사회적 지탄 대상인 범죄 전력 등을 토대로 부적격자를 걸러냅니다.
또 경선 과정에서 각 캠프가 여론조사를 할 때 당 사무처에 사전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도록 하는 이른바 '명태균 방지조항'을 도입해 불공정 시비를 차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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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는 '2강 대결' 도입 문제에, 호 대변인은 장·단점 토론과 종합적 고려가 있었다며 비대위에서 최종 판단할 거라고 답했습니다.
또 경선 투표에서 민심과 당심 5대 5 비율은 당헌에 규정된 부분이어서 최종 경선에서 따를 거라면서도 2017년 경선 당시에는 1차와 최종 경선의 민심 반영 비율이 달랐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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