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론을 띄운 우원식 의장은 각 정당 지도부와 공감대를 이뤘다고 설명해 개헌 논의가 급물살을 탈 수 있나 싶었지만,
친명계에서 곧바로 반대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언주 최고위원 등은 "지금은 내란세력 발본색원에 힘쓸 때"라 했고,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지금 개헌이 최우선 과제인가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일축했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시간과 장소, 상황에 맞지 않는 국회의장 놀이를 중단하라"
양문석 의원은 "개헌은 개나 주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비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조기대선 과정에서 여야 합의 가능한 범위부터 먼저 개헌하자"고 제안했고,
김동연 경기지사 측도 "대선 주자들이 개헌을 약속하고, 차기 대통령은 결단과 희생으로 임기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출마 선언한 김두관 의원도 개헌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김두관 /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 저는 개헌 대통령이라는 이름으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제7공화국을 위해 ‘임기를 2년 단축해야 한다'면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전환, 국가 대개혁을 위해 분권형 4년 중임제 개헌을 해야 합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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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위원 등은 "지금은 내란세력 발본색원에 힘쓸 때"라 했고, 진성준 정책위의장도 "지금 개헌이 최우선 과제인가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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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의원은 "개헌은 개나 주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비명계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조기대선 과정에서 여야 합의 가능한 범위부터 먼저 개헌하자"고 제안했고,
김동연 경기지사 측도 "대선 주자들이 개헌을 약속하고, 차기 대통령은 결단과 희생으로 임기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출마 선언한 김두관 의원도 개헌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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