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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두 분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정치권이 빠르게 조기대선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 오늘 황우여 선관위를 띄웠더라고요? 이제 조기대선으로 우리 들어간다, 이 선언입니까?

[윤희석]
그렇습니다.
항간에는 당에서 약간 시간을 더 두고 대선 체제로 가자, 아마 그럴 것이다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대선 날짜는 거의 정해져 있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늦어도 탄핵 이후 60일 내에는 대선을 해야 되고 저희는 정당이기 때문에 선거에서 꼭 이겨야 하기 때문에 준비기간 생각하면 마냥 저희가 준비를 늦출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선관위를 출범시키고 그에 따라서 선관위의 결정에 따라서 경선관리 일정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이번 주중에는 시작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기대선이 60일도 남지 않은 거기 때문에 일정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대략적으로 국민의힘의 대선후보는 누구다, 확정되는 게 어느 정도 시기인 거예요?

[윤희석]
8년 전 조기대선 때는 탄핵선고일로부터 딱 3주일 후에 후보가 결정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그것보다는 조금 늦을 가능성이 있어서 탄핵선고일로부터 4주 후, 5월 2일 금요일 정도로 예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5월 초 정도에는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얼굴이 결정될 것 같다, 이렇게 전망을 해 주셨는데. 언론에서는 이런 표현도 썼습니다. 초고속 애도를 끝냈다, 이런 표현을 썼더라고요.

[서용주]
애도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국민의힘 입장은 애도일 수 있죠. 본인들이 배출한 대통령인데 그 대통령이 내란의 행위로 파면당했기 때문에 마음은 아프겠으나 국민들을 생각한다면 애도라는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유감 정도 표하는 시간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고, 유감의 시간이 그래도 길어요. 저는 그전에 이미...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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