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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면허증을 도용해 빌린 차로 난폭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무면허 운전 혐의 등으로 16살 A 군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하고 다른 10대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1월 30일 밤, 대전역 근처에서 렌터카 업체 직원의 추격을 따돌리려고 20여 분간 대전 도심 5km를 질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도주 영상엔 앞차를 추월하려고 중앙선을 넘거나, 녹색불이 켜진 횡단보도를 그대로 지나치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렌터카 업체 직원은 반납 시간이 지나도 연락이 닿지 않자 위치추적 장치를 활용해 직접 차량을 찾아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군 등은 친척의 면허증을 도용해 차를 빌린 거로 드러났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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