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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소속 북한이탈주민 공무원이 첫 월급 전액인 200만 원을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A 씨는 기부금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대한민국에 벽돌 하나 쌓은 적 없고, 나무 한 그루 심어본 적 없는 제가 잘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월급을 기부했습니다.

그러면서 "고향도 다르고 아무 인연도 없는 사람들이 저희와 함께 웃어주고, 아파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정말 좋은 땅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과 함께 꼭 이런 귀한 사랑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적었습니다.

A 씨는 6년 전 홀로 대한민국에 정착했고, 지난해 12월 성남시에 2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됐습니다.

현재 시청 소속으로 사회복지 분야 상담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고충상담 등을 맡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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