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시간 전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나오셨습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 통지가 어제도 안 됐습니다. 이번 주 선고는 사실상 어렵다고 봐야 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다음 주 26일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2심 재판이 있지 않습니까? 그 전에 할 것인가 후에 할 것인가도 관심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창근]
우선 이재명 대표 2심 선고가 26일입니다마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판도 24일날 잡혀 있습니다. 그날이 월요일입니다. 두 날짜가 다음 주에 굉장히 중요한 날짜인데 그 날짜를 감안한다면 26일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그런 예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통상 그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선고와 관련해서도 예고를 했단 말이죠. 예고하는 것까지 감안했을 때는 이달 안에 이뤄진다면 그래도 다음 주 금요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탄핵이 되고 나서 그리고 변론이 종결되고 나서도 지금까지 거의 4주째 접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온갖 추측이 난무한데 헌재에서의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평의를 끊임없이 지속하는 건 맞습니다마는 헌재의 결정도 존중합니다마는 이제는 국민적인 혼란,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마무리할 시점은 왔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래서 이재명 대표의 2심 선고가 26일에 있는 만큼 헌재도 그러한 균형을 고려할 겁니다. 그러한 균형까지 고려한다면 마무리는 다음 주에 적어도 돼야 될 필요성도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6일 이후로 전망을 하셨는데 어떤 의견이신가요?

[이동학]
저는 가능성은 내일도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법에 이틀 전에 무조건 공지해야 된다, 이런 건 없잖아요.그렇기 때문에 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요. 그동안 헌법재판소에서는 부담이 있었을 겁니다.왜냐하면 굉장히 첨예하게 지지세가 붙어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뭔가 졸속 심의를 했다, 이러한 비판에서 벗어나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3_2025032008273184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