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시간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가고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늘은 나올지 정치권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관련 영상부터 보시죠.


선고 날짜 빨리 발표해라. 야권의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에서도 그렇고 모든 언론에서도 그렇고 오늘은 나올까, 기다리고 있는 건데 오늘 오후까지 만약에 안 나오면 이번 주는 사실상 물 건너가는 건가요?

[김형주]
그렇다고 봐요. 그동안 관행에 의하면 보통 나오는 시간대도 오전에 공고가 됐다고 하니까 기존의 방식대로 하면 오늘 끝난 것이죠. 오후에 나올 가능성이 없고 오전에 나왔다면. 그렇다면 다음 주 26일쯤 공고가 돼서 28일 한 주간 순연될 가능성이 많고. 또 일부에서는 4월 초까지 넘어간다, 이런 얘기가 있으니까 이것을 국민들이 그야말로 크게 긴장하고 대기하고 있는 관점에서는 많은 국민들이 빨리 결론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주도 이렇게 넘어간다는 것은 과거에는 첫 번째, 두 번째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서 2주 안에 결론이 났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20일이 넘어간다는 것은 길게 가고 있다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헌재에서 언제 발표하겠다, 날짜가 안 나오고 있는 상황,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 이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홍석준]
아무래도 헌재 내부에서 여러 가지 쟁점별로 해서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 이렇게 해석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민주당은 처음에는 25일 변론이 종결되고 난 다음에 이게 너무 분명하고 확실하기 때문에 2주 갈 것도 없다. 3월 7일, 늦어도 3월 14일 그렇게 8:0 탄핵 인용된다고 주장했었는데 최근에 와서는 많이 이야기가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지금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 것은 합의가 안 되기 때문에 늦어지는 거라고 해석될 수밖에 없고. 그 합의가 안 되는 것이 현재 나오는 상황들은 각각의 쟁점별로 합의 내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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