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분 전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오늘 민주당이 밝힌 내용인데요. 이재명 대표 암살 계획과 관련해서 구체적 제보를 접수했다고 밝혔는데 내용 전해 주시죠.

◇ 전용기
실제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기관이나 정보기관 출신에 의해서 실제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암살계획이 있다. 그리고 구체적인 내용들까지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즉시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일각에서는 또 음모론에 빠진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해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 비판이 있지만 저희는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 부분이고 안전 부분은 누가 뭐라 해도 강력하게 챙겨야 되는 부분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음모론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은 많습니다. 처음에 계엄이 있을 것이다라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한테 제정신 아니라고 했습니다.

음모론에 빠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12.3 계엄을 전 국민이 보게 됐던 것이죠. 그리고 지금은 무슨 상황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까지 와버렸습니다. 국가 시스템이 굉장히 망가졌다고 보고 있는데. 저는 그게 1.19 법원 폭동, 소요사태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시스템이 다시 한 번 자리잡기 전까지는 이런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저희가 대응해야 된다고 보고 있는 것이고. 지금은 많이 잊혀졌지만 이재명 대표 목에 칼을 찌른 살인미수범도 나오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여야도 그렇고 국민들도 많이 갈라져 있는 상황이고 그것이 결국에는 폭력으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된 내용들은 이런 구체적 제보로 인한 것이면 더욱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고 경호를 강화해야 된다는 입장입니다.


대담 발췌 : 윤현경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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