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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지훈련을 마친 두산과 한화 선수단이 차례로 입국했습니다.

호주 시드니와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소화한 두산의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 발견한 문제점을 잘 해결했다며 올 시즌 우승을 목표로 뛰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역시 호주 멜버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한화의 김경문 감독도 계획한 대로 훈련을 잘 끝냈다며 올 시즌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다른 팀들도 이번 주 차례로 입국해 주말부터 열리는 시범경기에 나섭니다.

[이승엽 / 두산 감독 : 올 한 해는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은 지고 있어도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이 들도록 두산베어스의 끈기 있는 그런 플레이를 보여드릴 것이고 올 한 해는 모든 게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그리고 최고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김경문 / 한화 감독 : 류현진 선수가 굉장히 컨디션이 좋습니다. 눈에 띄게 작년보다 월등히 컨디션이 좋고요. 연습 경기에서 맞은 거 그거 아무 것도 아니거든요.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잘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선수들하고 함께 한번 올해 잘해보겠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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