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2명, 새벽 시간 112에 스토킹 신고
피의자 흉기에 경찰관 찔려…경찰, 실탄 3발 발사
실탄 맞은 피의자 사망…경찰관 "생명 지장 없어"
광주 도심에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여러 차례 설득에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았다는데요,
경찰은 총기 사용 적절성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에 여성 2명 뒤로 가방을 든 남성이 따라갑니다.
이 남성은 여성들의 주거지까지 가서 공동 현관문을 여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이에 여성들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50대 피의자는 체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이렇게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 차례 설득에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던 피의자는 급기야 경찰관의 얼굴 등을 두 차례 이상 찔렀습니다.
결국, 경찰은 전기충격기에 이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쐈습니다.
[목격자 : 새벽 3시에 총소리가 빵, 빵하고 세 번 나더라고, 그다음에 우수수했는데 내가 나가보려다가 무서워서….]
실탄을 맞은 피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흉기에 찔려 광대뼈 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경찰관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 : 현재까지는 아직 괜찮습니다. (흉기를 미리 준비한) 그런 부분을 수사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경찰은 총기를 적절하게 썼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공무 수행 중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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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맞은 피의자 사망…경찰관 "생명 지장 없어"
광주 도심에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가 경찰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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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총기 사용 적절성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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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여성 2명 뒤로 가방을 든 남성이 따라갑니다.
이 남성은 여성들의 주거지까지 가서 공동 현관문을 여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이에 여성들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50대 피의자는 체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고,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현장에는 이렇게 핏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 차례 설득에도 흉기를 내려놓지 않던 피의자는 급기야 경찰관의 얼굴 등을 두 차례 이상 찔렀습니다.
결국, 경찰은 전기충격기에 이어 공포탄 1발과 실탄 3발을 쐈습니다.
[목격자 : 새벽 3시에 총소리가 빵, 빵하고 세 번 나더라고, 그다음에 우수수했는데 내가 나가보려다가 무서워서….]
실탄을 맞은 피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흉기에 찔려 광대뼈 골절 등 중상을 입은 경찰관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 관계자 : 현재까지는 아직 괜찮습니다. (흉기를 미리 준비한) 그런 부분을 수사하고 있어요.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없습니다.]
경찰은 총기를 적절하게 썼는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청 직장협의회는 공무 수행 중에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YTN 김범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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