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배신 10조”…전한길의 직격탄
대전 보라매공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전한길 "민주당의 국민 배신 10조 발표"
"1조, 총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탄핵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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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iasTranscripción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07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변론이 다음 주 화요일 25일
00:13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탄핵 찬반
00:17여론도 더욱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00:19지난주 광주에 갔었던 전한길 씨, 오늘은 대전 서구 보람회 공원에 나왔습니다.
00:25조금 전에 연설이 끝났는데 한번 들어보시죠.
00:55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
01:25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dé�resses
01:55올리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어떠한 현실 정치에
01:59대해서 알아보니 비상기엄에 이르게 된
02:01경위, 민주당의 그동안의 폭주라든지 이런
02:04것들에 대해서 인지하게 되고 그러면서
02:06또 어떻게 보면 대중앞에 나서서 본인의
02:1260억 연봉을 포기하면서까지 나서서 지금 저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02:17그리고 전한길 씨가 움직임으로 인해서 그때 민주당에서 전한길 씨 또 유튜브
02:21쪽에다 신고를 하고 이런 모습들을
02:23보여줬었기 때문에 카톡 검열에 이어서 개인에 대한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02:29제안하려는 것 아니냐 또 이런 이야기들도 있었거든요.
02:31전한길 씨가 오늘 대전 집회에 갔고 다음
02:35주 3월 1일에 서울에서 집회하는 것이
02:38마지막이다라고 지금까지는 알리고 있는데요.
02:40전한길 씨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좀 심금을 울리면서 저 자리로 나아가게 된
02:45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02:46-.-25일 날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 변론이
02:51있을 예정이죠. 그 이후에 3월 1일 토요일 날 서울
02:56집회에는 또 얼마나 많은 시민들이 모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03:03전한길 씨, 오늘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07특히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같이 들어보시죠.
03:52전한길 씨는 국민들의 요구를 헌재가 외면하지 말아달라, 하늘이 보고 있다.
03:59만약에 외면한다면 천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고요.
04:02또 오늘은 민주당을 향해서 국민을 배신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4:08민주당이 얼마나 국민을 배신했는지 국민 배신 10조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04:14그 10조 발표 내용을 좀 볼까요? 10개 다 못 적었습니다.
04:191조, 178번의 대통령 퇴진 탄핵을 주장했다.
04:25헌정 사상 유례 없는 29번의 탄핵을 했다.
04:28검사도 탄핵했다. 행정부 예산을 깎았다.
04:31가짜뉴스로 대통령을 탄핵했다 등등등등 하면서 10가지 그러니까 개몽룡 하면서
04:3710개, 10개 명을 발표했었는데 이번에는 국민 배신 10조를 발표한 겁니다.
04:43서정국 교수님, 이 내용은 어떻게 보세요?
04:46저는 전적으로 공감하고요. 제가 어제 따로 한번 전화를 해 봤어요.
04:53오랫동안 통화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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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그런데 갱신은 28회 태진, 주장.
05:18그리고 이제 29회 탄핵.
05:21그리고 이제 쭉 예산부터 놓은 où
05:25같습니까? 저 쉽죠는 전我觉得 100% 공감을
05:30하고 정말로 내가 민주당이 지금 전원길
05:32강사가 그랬잖아요. 민주당이 민주를 빼고 더불어 독재당이다,
05:36더불어 사기당이다. 더불어 핵박당이다 뭐 이렇게 이야기하고
05:41있거든요. 저도 100% 공감합니다.
05:44강성필 부대변의 생각이 다를 것 같습니다.
05:46어떻습니까?
05:47그러니까 이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저희 민주당이 그리고 야당이 윤석열
05:51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탄핵 심판 때 들어보면 인정하지 않은 어떤
05:56근거가 대통령이 국회에 오셨을 때 박수 안 치고 눈 안 마주쳤다 뭐 그런 겁니까?
06:02그리고 1조 보니까 대통령의 탄핵 주장했다고 하는데 저희 민주당은 비상겸
06:08전에는 탄핵을 공식적으로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06:11그리고 헌정 사상 유례 없는 29번의
06:13탄핵이지만 헌정 사상 유례 없이 26번의 거부권을 행사하셨습니다.
06:20윤석열 대통령 이전에 7분의 대통령께서 모두 합쳐서 21번의 거부권을
06:24행사하셨거든요. 행정부 예산 삭감 이것도 사실 원정과
06:28관련된 것은 행정부에서 예산을 편성하지도 않았습니다.
06:31그리고 예산 삭감이 그렇게 중요하다면서 왜 경제 수수하고는 예산 삭감에 대해서
06:37한 번도 논의하지 않으신 겁니까? 그래서 이렇게 이제 물론 국민의힘에서는
06:4010가지 이유로 서운함을 말할 수는 있지만 저는 그 표현의 정도가 너무
06:45지나치다. 무슨 독재당, 사기당, 협박당 만약에
06:48민주당에서 국민의 짐이라고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까?
06:51그래서 어떤 표현의 수위에서는 좀 자제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06:54-.
06:55-.
06:55-.
06:56오늘 대전에 전한길 씨가 참석했던 집회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는 국민의힘
07:01의원도 왔습니다. 한동훈 전 대표의 러닝메이트였던 장동혁
07:07전 최고위원이 연단에 올랐습니다. 함께 보시죠.
07:37이동학 전 최고, 홍장원 전 1차장의 부적 같은 메모가 정치인 체포명단으로 바뀌었다.
07:58그래서 대통령이 구속됐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08:00사실 전한길 씨 집회의 부산에서도 또
08:04대구에서도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을 했죠.
08:08충청도가 지역구인 장동혁 전 최고위원의 오늘 집회 참석과 이 발언 어떻게
08:14들으셨어요?
08:15-.
08:15저는 우선 장동혁 전 최고위원이었잖아요.
08:19저는 조변석계의 달인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08:22전한길 강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08:23이번 국면에서 이 두 분이 정말로 예를 들면 객관적인 입장을 마치 유지하는
08:30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이 국면에서 확
08:32나타났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게 좀 의아하고요.
08:35전한길 강사가 얘기했었던 여러 가지 측면에서도 저는 이분이 헌법 바깥에
08:39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계엄 자체가 위헌위법하다라고
08:43하는 것은 아마 저는 탄핵 집회에서 본인들이 그것을 위법하지 않다라고
08:47얘기를 하겠지만 실제로 그 주장은 저는 헌법 밖의 주장이라고 생각하고요.
08:53장동혁 저분은 판사 출신 아닙니까? 그런데 저분이 지금 홍장원 메모에 대한
08:59오염을 계속해서 본인들도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데요.
09:05대통령 탄핵 재판에서 실제로 홍장원 씨 하나만 오염시킨다고 해서 나머지 모든
09:11게 다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수방사령관의 부하들도 같은
09:17메모를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방첩사령관, 거기서 14명의
09:21명단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 명단이 그대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09:24불려져서 위치 파악하지 않았습니까? 이 모든 사람들을 다 없애고 있는
09:28모든 사람들을 다 없앨 수 있다면 가능한 얘기겠지만 실제로 가능하지 않은 주장을
09:33하고 있다. 그 이유는 저는 지금 구급화들로부터
09:37국민의힘 내부로 주류화되고 있는 아주 위험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이렇게
09:41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헌법재판소 내에서 나오는
09:45어떤 판단, 이런 것들은 당연히 수용해야
09:48하는데 그것을 수용하지 않게 될 경우에
09:52아예 국가체계가 붕괴될 우려마저 있다.
09:55국민의힘 의원이 저런 집회 나가서 저런 말을 하는 건 대단히 위험하다고
09:58생각합니다.
09:59-.
10:00-.
10:00지금 화면 분할로 보고 계시지만 왼쪽이 서울에서 열린 안국역 인근에서 열린
10:05탄핵 찬성 집회의 모습이고요. 오른쪽은 대전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
10:11한눈으로 봐도 꽤 많은 시민들이 양쪽에 다 집결하신 것 같습니다.
10:14강의 전에 대변인, 보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10:19있는데 부산에서 1만 3천 명으로 시작했다가 대구에서 5만 2천 명으로
10:24정점을 찍었고요. 광주에서도 3만 명 굉장히 많이 왔습니다.
10:28오늘은 1만 7천 명, 오후 3시 기준 비공식 경찰 추산이고요.
10:34물론 주최 측에서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왔다고 합니다마는 숫자는 조금 줄어든 것
10:40같습니다.
10:40-.
10:41그런데 지역별로 좀 지역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대구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10:46보수의 중심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왔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10:49광주 같은 경우에는 3만 명이 왔었다라는
10:51것은 지역 주민들도 많이 오셨겠지만 광주의 지역적인 특성들 그리고 당시
10:57강기성 광주시장과 박균택 의원이 했었던 부적절한 발언들 있지 않습니까?
11:00이런 것들에 대한 반감으로써 많은 분들이 오셨던 부분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11:06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기에 나와 있는 그 집회만이
11:10다는 아니거든요. 저것은 세이브코리아에서 주최한 집회이고
11:13지금 광화문에서도 광화문 나름대로의 집회가 이루어지고 있고 또 많은 분들이
11:18와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이렇게 겨울에 추운 날씨에
11:23많은 분들께서 추위를 뚫고 나라를 걱정하시는 마음에 나와 계신 것이고 물론
11:28그것은 탄핵에 대해서 찬성하는 분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있으시기 때문에 나온
11:32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헌법재판소가 결과적으로 이렇게 두 쪽에
11:37나와 있는 국민들에 대해서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고 그리고 그 결정으로써
11:42두 쪽에 나와 있는 국민들을 하나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11:45지금 헌법재판소의 어떤 절차적인 부분에 있어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11:51것인가 그래서 좀 생각해 보게 되는 집회 모습이 아닌가라고 보입니다.
11:5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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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6-.
11:57오늘은 민주당 지도부도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설했습니다.
12:03물론 이재명 대표는 동료만 했고 오지는 않았습니다마는 박찬대 최고위원부터 많은
12:08민주당 지도부가 현장에 나갔습니다. 화면으로 확인하시죠.
12:12화면으로 확인하시죠.
12:42-.
12:57-.
12:57국민의힘이나 보수 지지자들의 헌재 공격으로 봤을 때 탄핵이 인용될 것
13:03같으니까 저러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8대 0으로 파면될 것이다라고 예상을 민주당은
13:07하고 있습니다. 서종국 변호사님, 아까 전연희 민주당
13:12최고위원은 좀 얼굴에 조금 웃음기가 있는 듯한 모습도 지금 보여준 것 같은데 어떻게
13:18보셨어요?
13:19-.
13:19-.
13:20일단 이재명 대표가 동의하는 게 저는 말이 안 된다봐요.
13:25국농력이 분열시키는 거거든요. 예를 들어 개별 의원이 따로 갈 수는
13:29있죠, 어느 당이든. 그런데 국민의힘의 지도부가 참여를
13:33동의하지는 않잖아요. 그런데 민주당은 지도부가 탄핵해라,
13:39탄핵 찬성해, 동의한다는 거. 이거는 국농분열이다 이렇게 보고요.
13:44그다음에 전연희를 말만들게 내놔야 하는
13:48거는 뭔가 형법의 어떤 가치 판단이 포함된 개념이에요.
13:53예를 들어 정확한 개념은 계엄이고 이게 내놔야 되려면 국한문란의 목적인 가치
13:59판단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형법에 내놔를 뺐잖아요.
14:02그다음에 아직 형사는 무죄추정 원칙 재판 시작도 안 됐잖아요.
14:08그런데 말만들게 내놔, 숙의, 내놔, 방조.
14:10이거는 진짜 잘못된 표현이다 이렇게 저는 보이고 아마 이번에 전문가들은
14:15어느 경우든 8대 0 쉽지 않다.
14:19이렇게 우리법부터 이준석 위원장 4대 4가 고차가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여론도
14:24많고요. 또 그런데 보수 쪽에서는 탄핵 반대
14:27의뢰가 높잖아요. 그래서 저는 최소 5대 3, 4대 4 이런
14:32게 여론이 합리적 예측이라고 봐요.
14:348대 0은 본인들의 희망상에 불과하다 이렇게 봅니다.
14:40-.-이재명 대표는 내란종식의 그날까지
14:44위대한 주권자의 힘을 보여달라.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입증할 때까지
14:49지치지 말고 함께해달라. 주권자의 뜨거운 함성으로 안국력 앞을
14:53가득 메워달라라고 탄핵 찬성으로
14:55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을 독려했습니다.
15:01자, 강성필 부대비님. 어쨌든 지금 탄핵 반대 집회가 계속해서
15:07매주마다 열리고 있고 다음 주가 마지막
15:09피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요즘에
15:12나온 여론조사를 하나 볼까요? 보면 중도층입니다.
15:16중도층의 양당 지지도가 민주당은 37에서
15:2042로 오른 반면에 국민의힘은 32에서
15:2322로 뚝 떨어졌습니다. 혹시 저 탄핵 반대 집회 등 저런 모습들이
15:29여론조사에 영향을 주었을까요?
15:30물론 영향을 하나도 주지 않았다고는 할 수가 없겠죠.
15:34그런데 저는 그것보다도 아무래도 어쨌든
15:3710차까지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15:39심사 변론 과정에서 탄핵 비상겸에 대한
15:43절차적인 정당성, 폭우령의 위험
15:45위법성 그리고 국회 침탈, 선관위 침탈 이
15:48네 가지 쟁점 사항에 있어서 윤석열
15:50대통령 측이 제대로 소명을 못한 그런 면이 저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15:54그리고 또 그러한 과정 속에서 윤석열
15:57대통령께서도 사실 거짓 해명 같은 그런
15:59오해를 부를 수 있는 그런 내용도 있었기
16:02때문에 저는 중도층의 국민들이 이것을 다
16:05지켜본 가운데 나름대로 표심을 지어간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6:09-.-탄핵 찬성 집회에도 또 탄핵 반대
16:12집회에도 나가지 않았던 중도층들은 과연
16:16이 시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16:18물론 여론조사에 100% 다 반영이 됐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마는 여론의 움직임은
16:25조금조금씩 왔다 갔다 변하는 것 같습니다.
16:27오늘의 주식시황 알아보겠습니다.
16:28신혜리 씨, 전해 주세요.
16:29-.-안녕하세요?
16:30-.-신혜리 씨, 전해 주세요.
16:31-.-신혜리 씨, 전해 주세요.
16:32-.-신혜리 씨, 전해 주세요.
16:33-.-신혜리 씨, 전해 주세요.
16:35-.-신혜리 씨,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