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현지 시간 16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회동한 뒤 공동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뜻은 분명하다며, 하마스가 군대나 통치 세력으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루비오 장관과 가자지구의 미래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대담한 구상에 관해 논의했다며, 이 계획이 실현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인질이 전원 석방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지옥의 문을 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를 휴양지로 개발하고 주민은 인근 국가로 이주시킨다는 구상을 내놓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는 데다 당사자인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중동은 물론 유럽 국가들까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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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가자지구를 휴양지로 개발하고 주민은 인근 국가로 이주시킨다는 구상을 내놓았지만, 구체성이 떨어지는 데다 당사자인 팔레스타인 주민들과 중동은 물론 유럽 국가들까지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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