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 서울 무학여고 화재 현장 합동감식 / YTN

어제(15일) 발생한 서울무학여자고등학교 화재와 관련해 관계 당국이 내일(17일) 합동 감식을 진행합니다.

소방과 경찰 과학수사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내일(17일) 오전 현장 합동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어제(15일) 낮 1시 반쯤 서울 행당동에 있는 무학여자고등학교 건물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짜리 학생식당 건물과 건물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11대가 탔는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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