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 이른 봄 날씨가 찾아오며, 포근함이 감돌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함예진 캐스터!
오늘도 어제만큼 날이 포근하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면서 이렇게 가벼운 외투 하나만 걸쳐도 크게 춥지 않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 5.5도, 한낮에는 9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도심 속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늘 전국적으로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장시간 외출 계획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 제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곳은 서울 동대문구로 74㎍(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고요.
경기도 양주시도 71㎍(마이크로그램)을 보이는 등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남해안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제주 산간에는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른 봄 날씨를 보이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9도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남부 내륙 곳곳에서도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는데요.
대구 11도, 울산 12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포근한 봄 날씨는 휴일인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음 주에는 날씨가 급변하는데요.
월요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여전히 대기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산불을 비롯해 각종 화재가 나지 않도록 특히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YTN 함예진입니다.
YTN 함예진 (gka05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21512013195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다만,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가 탁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함예진 캐스터!
오늘도 어제만큼 날이 포근하다고요?
[캐스터]
네, 그렇습니다.
볼에 닿는 공기가 한결 부드러워지면서 이렇게 가벼운 외투 하나만 걸쳐도 크게 춥지 않은데요.
현재 서울 기온 5.5도, 한낮에는 9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도심 속 공원을 찾은 시민들도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늘 전국적으로 공기가 탁하겠는데요.
장시간 외출 계획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호흡기 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와 경북, 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 제일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곳은 서울 동대문구로 74㎍(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고요.
경기도 양주시도 71㎍(마이크로그램)을 보이는 등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오늘 내륙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지만, 남해안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기온이 낮은 제주 산간에는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른 봄 날씨를 보이는 오늘, 서울 낮 기온은 9도로 포근함이 감돌겠습니다.
남부 내륙 곳곳에서도 1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는데요.
대구 11도, 울산 12도가 예상됩니다.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는 만큼,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포근한 봄 날씨는 휴일인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내일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음 주에는 날씨가 급변하는데요.
월요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4도,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여전히 대기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산불을 비롯해 각종 화재가 나지 않도록 특히 대비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YTN 함예진입니다.
YTN 함예진 (gka05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5021512013195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