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예산과 조례를 책임진 서울시 의회가 새해 각오로 '보통의 하루'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각종 규제 개혁에도 힘을 쏟을 계획인데요. 오늘은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YTN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다음 주 화요일이죠, 18일에 올해 첫 임시회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도 할 일이 많으실 텐데 서울시의회가 가장 주안점을 두는 건 어떤 겁니까?
[최호정]
저희는 어려운 시점일수록 서울시민들의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키는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사실 가장 위대한 게 가장 평범한 일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요. 어떤 외풍에도 서울시민들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 있고 단단하게 잘 지키는 데 저희가 모든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민생 현장을 담당하는 현장민원담당관이라는 과를 처음으로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이야기를 정책과 예산으로 반영하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서울의 미래 먹거리, AI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 관광 같은 것도, 그 미래 먹거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교육현장도 꼼꼼히 점검해서 모든 일에 시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취임하고 벌써 반년 정도가 지났잖아요. 지난 회기 때 기억에 남는 혹은 보람찼던 조례나 예산 뭐가 있었습니까?
[최호정]
진짜 많아요. 저희가 작년에 통과시킨 조례가 673건이고 예산은 시청, 교육청 합해서 거의 60조에 육박합니다. 그중에서 여러 가지 있어서 이 말 다 하려면 하루가 다 가겠지만 김혜지 의원이 대중교통 기본조례를 개정을 했는데요. 거기는 서울시장에게 지역별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어려운 지역까지 다 접근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그런 책무를 시장한테 준 조례가 있습니다.
보니까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2년 동안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환경을 위해서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수록 우리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 (중략)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2121917124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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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예산과 조례를 책임진 서울시 의회가 새해 각오로 '보통의 하루'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함께 각종 규제 개혁에도 힘을 쏟을 계획인데요. 오늘은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YTN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다음 주 화요일이죠, 18일에 올해 첫 임시회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도 할 일이 많으실 텐데 서울시의회가 가장 주안점을 두는 건 어떤 겁니까?
[최호정]
저희는 어려운 시점일수록 서울시민들의 아주 보통의 하루를 지키는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사실 가장 위대한 게 가장 평범한 일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기고요. 어떤 외풍에도 서울시민들 삶이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 있고 단단하게 잘 지키는 데 저희가 모든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특히 우리 민생 현장을 담당하는 현장민원담당관이라는 과를 처음으로 신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많이 현장에 나가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이야기를 정책과 예산으로 반영하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서울의 미래 먹거리, AI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 관광 같은 것도, 그 미래 먹거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교육현장도 꼼꼼히 점검해서 모든 일에 시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는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취임하고 벌써 반년 정도가 지났잖아요. 지난 회기 때 기억에 남는 혹은 보람찼던 조례나 예산 뭐가 있었습니까?
[최호정]
진짜 많아요. 저희가 작년에 통과시킨 조례가 673건이고 예산은 시청, 교육청 합해서 거의 60조에 육박합니다. 그중에서 여러 가지 있어서 이 말 다 하려면 하루가 다 가겠지만 김혜지 의원이 대중교통 기본조례를 개정을 했는데요. 거기는 서울시장에게 지역별로 대중교통 접근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서 어려운 지역까지 다 접근성을 보완할 수 있도록 그런 책무를 시장한테 준 조례가 있습니다.
보니까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2년 동안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하거든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환경을 위해서라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수록 우리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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