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한파의 끝자락, 하얀 눈 속에서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추운 겨울에 노란색 꽃을 피우며 계절의 경계를 넘나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게 개화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남아 있어 내일 아침까지는 춥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이 6도까지 올라 예년 기온을 다소 웃돌겠고요.

정월대보름인 모레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올라서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춘천 영하 12도, 청주 영하 6도, 안동 영하 1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는 광주와 대구, 대전 모두 9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는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는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눈비가 시작되겠고요.

수요일인 모레는 전국으로 눈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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