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논의를 중지하고 복잡하지 않고 쟁점이 없는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부터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헌재가 왜 이렇게 마 후보자 임명에만 목메고 있는지 많은 국민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한 총리 탄핵으로 일어난 게 최상목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인데, 순서를 바꿔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부터 먼저 다투는 목적이 무엇이고 근거가 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법적 쟁점부터 제대로 따져야지, 정치적 쟁점부터 따진다면 '정치 재판소'란 오명을 피하기 어렵다며 공정한 운영을 하지 않고 이 문제에 답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헌재에 신뢰를 거둘까 걱정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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