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합니다. 오늘도 각이 서는 두 분 모셨습니다.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아침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 등 친윤계 의원 5명이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했고 조금 전 김기현 전 대표의 말을 들어봤는데 윤 대통령의 말을 전한 것에 따르면 청년, 나라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 다행이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고요. 그리고 헌법 법인의 권한 행사라고 설명한다고 하면서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뜻을 다시금 전한 것 같습니다. 내용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서용주]
일단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찾아가서 전달한 메시지가 거의 비슷합니다. 나는 죄가 없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접견 이후 의원 접견은 그만하겠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는데 오늘 접견은 어떻게 의미를 봐야 될까요?
[윤희석]
아마 오늘 접견까지도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서 오늘 다섯 분 정도면 그래도 한 번 정도는 윤 대통령 면회를 가실 만한 인간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대통령의 말씀은 거의 동일합니다. 계엄 관련해서는 합법적인 대통령의 권한행사라고 생각한다. 그 얘기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내란죄 관련 재판이라든지 헌재에서의 탄핵심판은 그 행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행사 과정에서 있었던 포고령의 내용이라든지 군의 진입에 따른 여러 상황들. 그것이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느냐, 그 부분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파하는 것은 지극히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당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2030에 대해서 이 나라의 중심이 돼서 반갑다, 이런 표현을 하신 것이 여러 번 반복이 됐는데요. 최근에 2030, 특히 젊은 남성분들을 중심으로 민주당의 무리한 탄핵몰이라든지 내란몰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감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계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210121114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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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주]
일단 지금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대통령을 찾아가서 전달한 메시지가 거의 비슷합니다. 나는 죄가 없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접견 이후 의원 접견은 그만하겠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는데 오늘 접견은 어떻게 의미를 봐야 될까요?
[윤희석]
아마 오늘 접견까지도 거의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김기현 전 대표를 비롯해서 오늘 다섯 분 정도면 그래도 한 번 정도는 윤 대통령 면회를 가실 만한 인간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분들이라고 인정할 수 있겠습니다. 대통령의 말씀은 거의 동일합니다. 계엄 관련해서는 합법적인 대통령의 권한행사라고 생각한다. 그 얘기는 지금 진행되고 있는 내란죄 관련 재판이라든지 헌재에서의 탄핵심판은 그 행사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행사 과정에서 있었던 포고령의 내용이라든지 군의 진입에 따른 여러 상황들. 그것이 헌법과 법률에 위배되느냐, 그 부분을 판단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윤 대통령이 계엄령을 발동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파하는 것은 지극히 윤 대통령 입장에서는 정당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특히 2030에 대해서 이 나라의 중심이 돼서 반갑다, 이런 표현을 하신 것이 여러 번 반복이 됐는데요. 최근에 2030, 특히 젊은 남성분들을 중심으로 민주당의 무리한 탄핵몰이라든지 내란몰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감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계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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