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에 이어 여당 의원들이 윤 대통령이 있는 구치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란이 끝나지 않았다"면서 오늘 오후에 있을 광화문 집회를 독려했습니다. 여론전에 집중하고 있는 여야 상황, 김기흥 국민의힘 대변인,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 의원들, 윤 대통령의 구치소 면회를 다녀오고 있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나오는지 먼저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윤상현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너무 곡해가 돼 있더아. 헌재에 가기를 잘한 것 같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어떤 점을 염두에 둔 걸까요?

[김기흥]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내란 프레임이 흔들리고 있다. 내란 프레임을 탄핵해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계엄 이후에 특히나 12월 6일날을 기점으로 해서 정치인 체포 메모 관련된 것들이 나오고 또 하나는 곽종근 전 사령관 등을 포함해서 대통령이 총을 쏴서라도 문을 도끼로 부숴서라도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이런 진술이 나왔는데. 사실상 헌재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런 내용들이 확실하게 정치인이라고 규정되지 않은, 목적어가 딱 확실하게 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것들이 사실관계를 통해서 이 진술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들을 국민들이 알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그 메모와 특히나 정치인을 끌어내라,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국헌문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였거든요.

가장 본질적인 문제가 흔들렸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따져서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이 만약 잘못을 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 경우에 맞게, 상황에 맞게 책임을 지우는 게 맞는데요. 이제까지는 어떻게 보면 민주당이 계엄을 동시에 내란과 같다는 프레임이 작동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1월 이후에 대통령이 체포되고 구속되고 그다음에 실질적인 헌재 재판이 일어나는 과정 속에서 진실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는 형국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특히 곽종근 전 사령관 등이 민주당 의원의 유튜브에 출연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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