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교육시설 총격에 5명 부상..."용의자 자살" / YTN

스웨덴의 한 교육시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현지 시각 3일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외레브로 지역에 있는 성인 교육센터에서 용의자가 총격을 가해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TT통신은 용의자가 범행 후 자살로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경찰은 아직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국은 구조와 경찰 인력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인근 주민들에게 사건이 발생한 시설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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