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미국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다음 날부터 불법 체류 이민자에 대한 단속을 시작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국경 차르'인 톰 호먼은 현지 시간 2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세관단속국이 전국 곳곳에서 불법 체류자 단속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먼은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고, 유죄를 선고받아 공공 안전에 위협이 되는 이들이 단속의 우선순위지만 범죄 경력이 없는 불법 입국자를 발견할 경우 그들도 함께 체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불법 체류자 단속에 협조하지 않는 지방자치단체를 일컫는 '피난처 도시'에서 부수적인 체포가 더 많이 이뤄질 것이라며 체포한 불법 체류자는 구금 뒤 본국이나 제3국으로 추방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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