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를 앞두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변호인단에게 전달했다는 전언이 나왔습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전화 인터뷰에서 “변호인들도 다 관저에서 (같이) 잤는데 변호인단 나눠주겠다고 아침에 샌드위치 10개를 만드셨다고 말씀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의 체포 과정을 지켜본 윤 의원은 “국회의원은 한 20명가량, 원외 당협위원장들도 한 20명가량 (관저에) 들어왔다”며 “들어오는 분 중에는 울면서 큰절하는 분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개인 유튜브를 통해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은 게 한 40년 된다”며 “동네 아주머니가 참치를 양파, 마요네즈와 버무려 집에 가져왔었다. 이걸 밥하고 먹다가 빵에다 넣어 먹어보니 참 맛있어서 그때부터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AI 앵커 : Y-GO
자막편집 : 정의진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1161135418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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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개인 유튜브를 통해 "참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은 게 한 40년 된다”며 “동네 아주머니가 참치를 양파, 마요네즈와 버무려 집에 가져왔었다. 이걸 밥하고 먹다가 빵에다 넣어 먹어보니 참 맛있어서 그때부터 제가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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