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 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직후 매튜 슐랩 미국 보수주의연합 공동의장이 서울 한남동 관저를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슐랩 의장은 계엄과 탄핵 등 한국의 정국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당선인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매튜 슐랩은 트럼프 1기 때 백악관에서 국장을 지낸 머르시디스 슐랩의 남편으로 함께 미국 보수주의연합을 이끌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11021433558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