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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새해 첫 북한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굳건한 한미 동맹을 토대로 단호히 대응해 나갈 거라고 말했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고, 한반도와 세계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에는, 군과 함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고 추가 도발에 대비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확립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최상목 대행은 올해 업무보고는 주요 현안 해법회의로 운영하겠다며, 평소보다는 절박함과 해법, 추진 속도 면에서 완전히 다른 '위기 대응 총력전'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민생경제가 최근의 정치적 상황과 맞물리며 더욱 얼어붙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모든 부처는 민생경제 회복에 필요한 사업은 예산 집행에 즉시 착수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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