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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정권 초기에 대통령 안전가옥을 술집 형태로 개조하려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부 언론 매체에서 대통령 측이 삼청동 안가를 술집 '바' 형태로 개조를 시도했다고 보도한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내용이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윤 대통령 측이 안가를 술집 형태로 개조하려고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해 관련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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