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궂은 날씨 속에도 끊임없이 사람들이 몰려드는 이곳.

후기 바로크 양식의 걸작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 트레비 분수입니다.

지난 10월부터 이어진 특별 유지 보수 공사를 마치고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다시 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이처럼 트레비 분수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가 이뤄진 이유는 가톨릭교회에서 25년마다 돌아오는 성스러운 해, '희년'이 바로 내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맞춰 로마 당국은 약 3,200만 명의 관광객과 순례자들이 로마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혼잡과 혼란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트레비 분수의 동시 입장 인원도 400명으로 제한하고 소정의 입장료를 걷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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