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주 거액의 입장료를 낸 기부자들과 만찬 행사를 개최합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선거 모금단체인 '마가 슈퍼팩'이 트럼프의 플로리다 저택이자 인수팀이 꾸려진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오는 19일 만찬 행사를 연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이 입수한 초대장 사본을 보면 만찬 행사 입장료는 1인당 100만 달러, 우리 돈 14억3천만 원에 달합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더 이상 직접 모금 활동을 할 수 없어 이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마가 대변인이 거액을 모금할 수 있는 마러라고 만찬 행사의 목적에 대해선 언급을 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ㅣ권준기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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