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민주당 등 야당에서 총리와 여당 대표가 국정 운영을 논의하는 건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자, 총리가 국정 운영을 챙기고 당이 세심하게 협의하겠단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가 국정 권한을 행사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대통령은 손을 떼고 총리에게 전권을 맡기라고 밝힌 바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시점은 여러 가지 의견을 많이 들어보려고 한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한 것에는 적극적 직무 행사로 보긴 어렵지 않겠느냐며 앞으로도 사퇴하는 일이 있을 텐데, 수동적으로 처리하는 건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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