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의 계기판에 표시된 주행 가능거리와 실제 주행거리 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동절기와 하절기의 조건에서 전기차 3개 차종의 주행거리를 시험 평가한 결과 차량 계기판 표시보다 실제 주행 가능 거리가 짧은 차종이 있었고, 기온에 따라서는 변동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 상온의 시험에선 기아의 EV6와 현대 아이오닉5의 경우 계기판과 주행거리의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테슬라 모델3는 6% 짧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하 1℃의 동절기 조건 실험에선 3개 차종 모두 계기판 표시보다 실제 주행거리가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는 EV6 6%, 아이오닉5 10%, 모델3는 무려 21%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추운 환경의 주행거리 차이도 3개 차종 모두 크게 나타났는데 아이오닉5의 경우 추울 때 주행거리가 24% 줄었고, EV6 22%, 모델3 13%로 조사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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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의 동절기 조건 실험에선 3개 차종 모두 계기판 표시보다 실제 주행거리가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종별로는 EV6 6%, 아이오닉5 10%, 모델3는 무려 21%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추운 환경의 주행거리 차이도 3개 차종 모두 크게 나타났는데 아이오닉5의 경우 추울 때 주행거리가 24% 줄었고, EV6 22%, 모델3 13%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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