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영상을 먼저 보고 계신데요.
한눈에 봐도 위험천만한 이른바 '드리프트'가 차로 위에서 이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영상과 함께 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이곳이 화성시의 문호 교차로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문호 교차로의 로드뷰 모습을 보면 이렇게 바닥에 수많은 스키드마크, 즉 타이어 자국이 남겨져 있습니다.
작성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부터 활동하던 외국인 드리프트 폭주족인데, 안산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국내 중고차 수출업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대포차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이처럼 단체로 폭주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경찰을 조롱하며 단속을 피하고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폭주 중에 경찰이 오면 이 소식을 서로 알려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경찰! 경찰! 경찰! 경찰! 악! 경찰!"
아무리 지나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공단 부근이라고 해도, 주변 주민들의 소음 피해와 도로 위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벌금을 세게 물리고 추방하자", "못 잡는 것인가, 안 잡는 것인가", "한국이 우스워 보이는 거 아니냐" 라면서 보다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앵커 | 유다원
자막뉴스 | 이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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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부터 활동하던 외국인 드리프트 폭주족인데, 안산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장에서 일을 하거나 국내 중고차 수출업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대포차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이처럼 단체로 폭주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경찰을 조롱하며 단속을 피하고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폭주 중에 경찰이 오면 이 소식을 서로 알려 도망갈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경찰! 경찰! 경찰! 경찰! 악! 경찰!"
아무리 지나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공단 부근이라고 해도, 주변 주민들의 소음 피해와 도로 위 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이에 누리꾼들은 "벌금을 세게 물리고 추방하자", "못 잡는 것인가, 안 잡는 것인가", "한국이 우스워 보이는 거 아니냐" 라면서 보다 적극적인 단속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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