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 진행 : 엄지민 앵커
■ 출연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교육계의 이목이 다음 달 경기도로 쏠릴 전망입니다. 경기교육청이 한국 교육을 전 세계에 알리는 '유네스코 국제포럼'을 개최하는데요,교육 분야에서도 'K-에듀', 한류 열풍의 서막을 여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임태희]
안녕하세요.


다음 달 2일부터 4일 열립니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포럼이 경기도에서 열리는데 이 포럼 자체가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어떤 포럼입니까?

[임태희]
아시다시피 유네스코가 UN 산하의 교육과 문화에 관한 국제기구죠. 그래서 그동안 활동을 많이 했는데 유네스코의 고민이 앞으로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교육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그런 담론을 제기를 했어요. 그런데 경기도 교육을 주목하게 된 것은 제가 교육감 취임해서 경기도의 여러 교육 변혁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변화의 내용을 한국 유네스코 측에서 한번 그 내용을 소개받더니 이것은 유네스코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교육 변혁의 방향과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아마 유네스코 본부 측하고 해서 경기도 교육을 세계 교육 관심 지도자들이죠, 각국의. 교육에 관심 있는 지도자들을 모시고 한번 소개하고 또 미래 교육 방향을 논의하는 기회를 갖자 해서 지금 경기도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경기도에서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것에 자부심도 느껴지실 것 같은데 직접 경기도 교육을 세계에 소개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어떤 부분에 집중해서 이야기하실 건가요?

[임태희]
유네스코가 관심 갖는 큰 방향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계속 확보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격차가 문제가 커지기 때문에 그런 이슈를 냈고, 그다음에 학교가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고 학교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연대와 협력을 통해서 교육을 해야 된다. 그리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알고 그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이 학교에서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그 큰 방향을 제시했어요. 저희 경기도 교육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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