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국내 대표 나눔 행사인 ‘위아자나눔위크 2024’이 2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인포멀스퀘어’에서 열렸다. 친환경 체험과 기부품 구매 등으로 정오부터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오픈 전부터 사람이 몰려 대기줄이 길게 늘어졌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포토콜에서 서승욱 중앙일보 정치국제외교안보디렉터, 김승현 중앙일보 사회디렉터,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김정수 GS칼텍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위아자나눔위크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원의 순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행사”라며 “여러분과 힘을 합쳐서 무궁하게 발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올해로 20주년 맞은 위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가게와 함께했다”며 “아름다운가게와 위아자가 환경 트렌드를 선도하는 협의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위아자나눔위크’ 일환으로 친환경 체험과 자원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팝업스토어 ‘에코빌리지’는 사전 온라인 예약 90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올해에는 ‘지구공장’이라는 테마로, 과열로 운영이 멈춘 지구공장을 지구정비사가 온도를 낮추고 다시 가동하자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행사장 3층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스티커를 모으면 노트북케이스ㆍ토트백ㆍ우산 등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2층 지구 온도를 내리는 냉각실에서 제한시간 내 퍼즐을 맞추거나, 뽑기 기계에서 이물질 캡슐을 뽑는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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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7133?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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