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지금2뉴스입니다.

사진 촬영을 요청한 팬이 함께 있던 일행에게 폭행당한 사건으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제시가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제시는 어제 오후에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서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며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지 않고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했습니다.

제시는 또,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피해자에게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원색적인 악플에 대해서는 'Please Stop' 그러니까 제발 그만해달라며 현재의 괴로운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제시의 2차 사과문에는 제시를 응원하고 또 비판하는 수만 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거짓말 논란이 일었던 폭행 가해자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일각에서 "실제로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나오는 가운데,

경찰이 이미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국적의 가해자를 소환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nkc80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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