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시간 전
어제(20일) 오후 3시쯤 경북 안동시 임동면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집 한 채와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기톱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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