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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여수·순천 10·19 사건'이 지워진 비극이 아닌 살아있는 대한민국 역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 공원에서 열린 '여순사건' 제76주기 합동 추념식에서 온전한 진상 규명과 희생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아픈 역사는 결코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가 이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건 다시는 비극적 역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다짐하기 위한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진상규명 조사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여순사건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국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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