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울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지역 정체성을 알린 '2024 울산공업축제'가 나흘 동안 관람객 100만 명이 찾는 등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가 공업도시에서 친환경 산업수도로 변화를 과정을 설명했고 울산 전역에서 21개 공연과 25개 연계 행사, 284개 체험과 참여 공간이 운영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막날에 열린 거리 행진에는 행진 차량 10대와 인원 천 명이 참여해 7만 명이 관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올해 울산공업축제에 보내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축제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경쟁력을 강화해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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