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ave Yong Soo Jung (2024) Episode 93 English Sub

Asiankdramas

Watch The Brave Yong Soo Jung (2024) Episode 93 English Sub - Asiankdramas on Dailymotion

Transcript

00:00Oh

00:30Yeah

01:00Oh

01:26We do

01:28Young soo-jung, we do that. Oh, did you got more? What's that? Oh, young it

01:35잘못한 게 좀 있어

01:38엄마 용수정 잘 알잖아 아무 때나 하는 거 그런 사람 아닌 거 알지

01:44우진이가 미안하다고 했어 사과 꼭 하라고 해 알았지

01:58Oh

02:17Take an onion, Tanya so you got this one is me. How did you get on your door?

02:28Oh

02:42In 경아한테 티내지 와

02:46그쪽도 메모리 집 찾느라 난리야 형이 갖고 있다는 거 알면 다 거짓말이지

02:51Oh

03:21Juju

03:24Come on, I would you

03:29Okay

03:31Mean 경아가 무슨 짓을 하든 상관하지 마 넌 그냥 사람을 둘이나 죽인 죄책감에 평생 시달려 봐

03:37그게 켈리 정이 바라던 일이니까

03:44악마 같은 여자를 어머니로 받들고 꼭 두각시 처럼 시키는 일을 하면서 말이야

03:51켈리나 나나 딱히 너한테 무슨 짓을 하고 싶지도 않았어

03:54네 인생 그 자체가 이미 지옥이 되니까

04:04켈리를 납치했던 차가 저수지에서 발견됐어 켈리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아무도 모른대

04:13그게 누구 지지겠어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제발

04:21Oh

04:41아니

04:44무조건 기다리라니 그게 말이 돼요

04:46아 우리도 보험 하나 정도는 갖고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지금 메모리 칩은 더 이상 소용이 없다니까

04:52지금 민경화 잘못 건드리면 오히려 역효과라는 거 몰라 아니 그래도

04:57엄마도 문제지만 너 말이야 너

05:00제발 민경화 약점 함부로 입 밖에 내지마

05:04이 멋대로 협박을 해서 저 여자가 더 예민해진 거 아냐

05:09어머님이 안 되면 오빠라도 막아주세요

05:11네? 이혼소송 못하게 하란 말이에요 내가 알아서 방법 생각 중이니까 제발

05:19전화 좀 그만해 알았어?

05:22여보세요 여보

05:29안 들어도 비지오네

05:32내 말이 맞지? 장명철 그 인간 지금 우리한테 관심도 없다고 물고 놀려

05:41야 헤라야 어디가

05:46네 눈에도 내가 웃었냐?

05:50아무리 그래도 지 애비하는 짓거리를 일일이 말해둘 순 없지

05:58장명철 이 인간을 그냥

06:01메모리 칩은 어디서 놨어?

06:04하민이가 가지고 있었어

06:05하민이가?

06:07넌 다 알고 있었지

06:10용수정이 나 갖고 논 거

06:12그걸 지금 말이라고 해? 갖고 놀다니

06:15갖고 논 게 아니면 저 여자 처음부터 다 알고 있었어

06:21다 알면서 그냥 두고 본 거야

06:23정신 좀 차려 주효진

06:26뭘 두고 봤다는 건데 수정 씨가 말했으면 믿었겠어?

06:29지금도 형을 아무것도 못 믿잖아

06:31버젓은 눈 앞에 증거가 있는데 어디서 누구를 원망하러 들어와

06:36넌 몰라

06:40내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06:43평생을 어떻게

06:46어떤 마음으로 버텨왔는지

06:49그래 알았어 내가 그런 얘기 다 들어줄 테니까

06:53이제 제발 상황 파악 좀 하자

06:55언제까지 피할 건데

06:58주효진!

07:06아휴...

07:15아휴...

07:20아빠! 엄마 사준 말이에요

07:28아빠!

07:31삼촌!

07:33아빠 왜 안 왔어요?

07:35삼촌이 좀 놀렸더니 화났나 보다

07:39하민이 학교 잘 다녀왔어?

07:44삼촌!

07:47은지야! 왜 그래?

07:50어? 어디 아파?

07:53아니야 엄마 아니야

07:55잠깐 어지러워서 그래

07:58은지야!

08:02엄마

08:04잠깐만

08:08잠깐만 이러고 있을게 잠깐만

08:11가서 약 갖고 올까?

08:14두통, 치통, 생리통이야

08:17아니야

08:21엄마가 머리에 쓰다듬어주면 괜찮을 것 같아

08:26삼촌 꼭 애기 같다

08:29삼촌 애기 맞아

08:31엄마 빨리 좀 하자

08:35은지야

08:51켈리정이 사라진 시각을 기준으로

08:53주유소를 거쳐간 차량 전부를 조사했습니다

08:56그 중에 대포차가 한 대 있었는데

08:58그게 저수지에서 발견된 거예요

09:00운전자 얼굴은 안 보이지만

09:02일단 영상 보내놓겠습니다

09:24켈리는 살아있어

09:26꼭 그래야만 해

09:34출근하지 않으셨어요?

09:36회장님 두고 가게는 어딜 갑니까?

09:38제 질문까지 드렸는데

09:40회장님 약점을 잡는다니 하는 그런 오해

09:43많이 섭섭합니다

09:45섭섭했다면 미안해요

09:47메모리칩 때문에 신경이 좀 쓰여서

09:49이참에 이 회장님이

09:51신경이 좀 쓰여서

09:53이참에 이영희뿐만 아니라 그 떨거지들도 다 내보내시죠

09:56마산과 소유권 소송도 제대로 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10:01주본부장하고 헤라는

10:03해외지사 내보내는 방법도 있고요

10:08해외요?

10:09언제까지 엄마 노릇하실 겁니까?

10:12회장님도 회장님 인생 사셔야죠

10:17회사예요 정 실장

10:20괜찮은데 예약해놨습니다

10:22가시죠

10:44관장님 내일 오는 거 아니었어요?

10:46선배 혼자 있는 줄 알고

10:50일이 좀 일찍 끝났어요

10:53근데 왜 혼자 왔어요?

10:55우주 데리고 오지

10:57그냥요

10:59싸웠어?

11:01아니에요

11:02싸운 거 맞는 거 같은데

11:05말해봐요

11:06내가 우주 혼 좀 내줘요?

11:08그런 거 아니고요

11:10오랜만에 선배랑 밥도 먹고 술 한 잔 하려고 온 거예요

11:15근데 제가 두 분 방해한 건 아니죠?

11:19야 방해는 무슨

11:24잔 좀 갖고 와봐요

11:34어 어디야?

11:36걱정돼서 전화했지

11:38미연 선배랑 관장님이랑 있어

11:40여기 있다가 내일 보창 출근할게

11:44거기 갈 거면 나랑 같이 가지

11:46그냥 그렇게 됐네 미안해

11:49알았어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11:52걱정 말고 자

11:54저기 용수정

12:05거봐 싸운 거 맞네

12:08그런 거 아니고요

12:10아버지 보고 싶어서 왔어요

12:12켈리 정 생각도 나고

12:19신경 쓰지 마세요

12:20오늘까지만 못난 모습 보이고

12:22내일부터 부지런히 달리면 돼요

12:25자 건배

12:28건배

12:29건배

12:38다른 거 뭐 필요한 거 없어?

12:40내 물건 다 있어요

12:42가서 자요 선배

12:44별일 없는 거 맞지?

12:46그냥 오늘은 그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래요

12:50오기 싫은 사람이 너무 많아

12:53설마 여희주 씨는 아니지?

12:56그럴 리가요

12:58내가 누굴 보면서 버티고 있는데

13:11아휴

13:23아휴 인간 정말

13:34켈리야

13:35제가 지우 죽였어요

13:37그래서 뭐요?

13:39어머니가 덮어준 거 그거 말하시려고요

13:41이러시지 않아도 저 알아요

13:43뼛속까지 막혀있어요

13:46제 이름은 잊어도

13:50그건 잊을 수가 없는 거예요

13:54그까짓 걸 왜 못 잊어?

13:56잊어

13:58네가 기억해야 될 건

14:00내가 네 엄마라는 거

14:02네가 내 아들이라는 거

14:04우리 둘은 세상 그 어떤 거라도

14:06다 덮어주고 감싸줄 수 있는 사이라는 거

14:09용수정 아버지 일 얘기 들었다

14:11너도 마음이 편하진 않겠지만

14:13그냥 잊어버려

14:17이젠 너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잖니

14:22죽으려면 곧게 죽든지

14:24왜 남의 회사까지 와서

14:27너 마음 흔들릴 거 없이

14:29그냥 약혼식 준비나 잘하면 돼

14:31혹시 몰라서 하는 얘긴데

14:33미리 약 꼭 먹어두고

14:36사람들 앞에서 불안한 모습 보이지 말란 뜻이야

14:39알겠니?

15:01응

15:17응?

15:23우주야

15:29언제 왔어?

15:30여기서 바로 간다니까

15:32보고 싶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15:34그냥 끊었잖아

15:35그만하려고 왔어

15:37뭐?

15:38사람이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죽어야지

15:41그래야 한이 없지

15:43그렇다고 여기까지 와?

15:45아니

15:47힘들었구나

15:51이 꼴 저 꼴 다 보기 싫어서 여기 온 거 누가 모르냐

15:54주우진 얘기 듣고 나서

15:56경찰서까지 다녀오는데

15:59마음이 복잡하더라고

16:02괜히 너한테 나쁜 말 쏟아낼 거 같아서

16:04그래서 그랬어

16:06시간이 좀 필요했어

16:08알아

16:10근데 나한텐 무슨 말을 해도 괜찮아

16:13용수정만 좋으면 난 다 좋아

16:19이리 와봐

16:21어?

16:22아 얼른

16:24에이 아니야

16:26나 이쪽에서 잘게

16:28남녀 칠세 부동석이거든

16:32누나 말 들어

16:43우주야

16:45우린 왜 같이 안 자?

16:49부부라며

16:50결혼한 거라며

16:53저기

16:56그게 말이야

16:57내가 그쪽으로는 영 아니야?

17:00어?

17:01아 무슨 소리야

17:03아닌 게 너무 아니어서 문제인데

17:05그럼 왜?

17:23결혼식이 디데이야

17:25자꾸 도발하지마

17:26얼른 자

17:36왜 그렇게 보수적인 건데 어?

17:56야 용수정 회사 안 가냐?

18:01왜 그래요?

18:03뭐 이렇게 조신하게

18:05갑시다 가요

18:08저 인간들 별일 아니네

18:10왜 그래요?

18:11가요

18:12뭔데?

18:26뭐... 뭐... 뭐... 뭐예요?

18:29김한영 씨

18:30저희 법원에서 나왔습니다

18:33이거

18:34통지문 받으셨죠?

18:36자 지금부터 채권자 용수정 씨가 신청한

18:39유채동사 남녀 강제 집행 들어갑니다

18:43자

18:44자

18:45자

18:46자

18:47자

18:48자

18:49자

18:50자

18:51자

18:52자

18:53자

18:55예?

18:56아니... 아니...

18:59당신들 뭐야?

19:00이 집까지 포함해서 일체 유채동사는 2주 후에 경매에 들어갑니다

19:05남녀 풀려면 그 안에 채무 해결하세요

19:07아니...

19:08시작합시다

19:09안 돼요! 안 돼요! 안 돼요!

19:11누구 만들고 낚시를 붙여!

19:13안 돼! 안 돼! 안 돼!

19:17안 돼요! 안 돼!

19:18안 된다고!

19:20안 돼!

19:25어떻게 우리만 쏙 빼놓고 가냐?

19:28그러니까...

19:30혹시 선배가 우리 자는 거 보고...

19:33자긴 뭘... 뭘 자?

19:35아니... 일어났더니 옆에 딱 달라붙어 있던데

19:39내가 언제 달라붙어...

19:45네 변호사님

19:48고생하셨어요

19:49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려요

19:55너 먼저 가, 의주야

19:57왜? 뭐 때문에 그래?

20:04영수증이 그냥...

20:07기아의...

20:09기아의 집까지 뺏을 모양이다

20:13엄만 이런 걸 받았으면 진작 말을 했어야지!

20:19정영철이 놔두고 왜 나한테 그래?

20:21그 인간이 달아서 하겠다고 했다며!

20:26난... 난 그것만 믿고 있었지

20:32영수증이 그걸 그냥...

20:34영수증이고 나발이고

20:37너... 너 이제 어떡할 거야?

20:44의주야

20:47이제 조진 타령 그만하고

20:51집부터 건지자

20:52당장 무슨 수로 집을 건져?

20:55엄마 돈 있어?

20:57위자료... 있잖아

21:00엄마!

21:01너... 평생을 기다려 말아줘

21:03너 조진이 절대로 안 돌아와

21:07그럴 것 같으면 이혼 딱 하고

21:11돈이나 챙기자고

21:13미쳤어? 누구 죽는 꼴 보려고 이래?

21:16아니 그럼 뭘 어쩌자는 건데? 어?

21:19너... 있는 재산 다 날리고

21:22길바닥에 빈털털로 나 앉으면

21:25조진이 아니라 그 어떤 놈도 너 거짓말도 안 봐

21:28알아?

21:29꿈도 꾸지마

21:30나 죽어도 이혼 안 해

21:32그냥 길바닥에서 죽어버리는 게 낫다고

21:36소균치도 못하는 죽은...

21:38야!

21:39야, 정말 너 진짜...

21:49저거 지금 용수정이야?

21:53얘가 정말 미쳤어

21:54너 지금 저 집을 지배 들여서 어쩌자는 건데?

21:59뭐라고 떠드는지 들어나 보게

22:07이 집은 1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22:09돈 낼 게 하나도 없겠어

22:12돈 몇 푼 받자고 이런 짓까지 해?

22:15야, 너 당장 나가

22:18그깟 돈 금방 처리해 줄게

22:22근데 너 이러는 거 어머님이 아시면 가만히 계실지 모르겠다

22:26어머니?

22:27누구? 민경호 회장?

22:30너희 아버지한테 아무 얘기도 못 들었어?

22:33하긴, 자식한테 그런 말까지는 못하지

22:38조효진은 지금 소송 준비 중이고

22:41유책 배우자인 넌 이혼 당할 수밖에 없어

22:43물론 위자료도 없을 거고

22:48없어?

22:50위자료가 왜 없어?

22:52설마 그거 받아서 내 돈 갚으려고 한 거 아니죠?

22:56채해라 얘 혼장 계약사도 쌌잖아요

22:58돈 한 푼 안 받기로 약속했을 텐데?

23:03아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나 보네

23:07내가 팁 하나 줘요?

23:09해라 아버지가 오랫동안 모은 돈이 있어요

23:12그 돈으로 우리 큰어머니 회장 자리까지 오르게 한 거잖아요

23:15응, 응

23:16응 뭐야? 용서하고 입 다물어?

23:20내 돈은 받아야 할 거 같아서 말하는 거야

23:22아무리 여자가 좋아도

23:24딸내미가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는데

23:26그 정도는 못해줄까?

23:27야!

23:29아줌마가 한번 잘 구슬려 봐요

23:39너도 알고 있었어?

23:42말해

23:45정말로 장명철이가 그 돈으로

23:48민경화 회장이 시킨 거냐고?

24:00왜? 또 뭐? 도대체 뭔데?

24:02전화를 왜 이렇게 안 받아요?

24:04내가 전화하지 말라 그랬지

24:06왜 이렇게 말을 안 들어?

24:08일이 있으니까 그러죠

24:10뭐?

24:14집이 경매에 넘어갔는데

24:16엄마가 장 실장님한테 돈 좀 부탁하라고 해서

24:20그게...

24:22그게 뭔 미친 소리야

24:24나한테 돈 맡겨놨어?

24:26엄마가 장 실장님 비자금을 다 알아버렸단 말이에요

24:29알면 뭐? 어쩔 건데?

24:31그게 지 돈이야?

24:33안 그래도 민경화 비위 맞추는데 돌아버리겠는데

24:36니들은 왜 그렇게 사람을 들들 볼까? 어?

24:39무슨 말을 그렇게 해요?

24:41나 장 실장님 믿고 있어도 되는 거예요?

24:45여보세요?

24:47여보세요?

25:10여기 회장실이 어디예요?

25:13아, 화장실 저쪽 회장실이요?

25:16거긴 왜?

25:17용건이 있으니까 묻지, 뭔 말이 많아?

25:20어? 회장님!

25:26저기 회장실이 어디예요?

25:28아, 화장실 저쪽 회장실이요?

25:30아, 거긴 왜?

25:31용건이 있으니까 묻지, 뭔 말이 많아?

25:33어? 회장님!

25:34어?

25:39저기 오늘...

25:41야!

25:42민경화!

25:48뭐 하는 거야? 여긴 또 왜 오...

25:55그러게 내 전화를 받았어야지

25:59네 놈하고 얘기가 안 되면

26:03저년하고라도 말해야지

26:06안 그래?

26:10그만이야!

26:17빨리 나와봐, 밖에 난리 났어

26:21최애라 엄마 미쳤나 봐

26:24벌써 왔어요?

26:25왜?

26:26내가 못할 말 했어?

26:29야, 이거 똑바로 봐, 어?

26:35자!

26:36댓글도 이거 똑바로 보고!

26:38정신들 차려, 어?

26:41저딴 걸 무슨 회장이라고 비빌겨?

26:44너 미쳤어!

26:47야, 미쳤다고?

26:50너 미쳤어!

26:53야, 미쳤다, 미쳤어!

26:56어? 정말...

26:58야, 다시 나한테 일내놔? 어?

27:01야, 민경화, 너 당장 이리 안 와? 어?

27:05야, 장명철이를 데리고 놀았으면 놀았지

27:09너는 왜 빼가냐고? 어?

27:11내가 그러고도 그런 회장이냐? 어?

27:15뭐 하고 있어?

27:16빨리 보안팀 부르라니까?

27:18불렀는데...

27:19야, 정말 너 정신 안 차리냐, 진짜?

27:24야, 도정현!

27:26너 어디서 도망가? 어?

27:29너 제발 그 입 안 다물어!

27:38야, 너 이리 와

27:40미쳤나 봐, 이 자식아!

27:45야, 너 정신을 못 차리던가?

27:48야, 동한이야, 일어나!

27:50놔, 놔, 놔! 이거 놓으라고!

27:55이 아줌마, 진짜!

27:59이제 나타나면 어떡해?

28:04빨리 어머니 모시고 가

28:07민경화 저러다 죽겠다

28:09그게 무슨 소리야?

28:12니들은 이제...

28:15끝났다는 얘기야

28:17미안해

28:43주가가 폭락하고 있다고요

28:45당신이랑 나랑 스캔들이 제대로 났다고

28:48너 민경화한테 전해!

28:50우리 헤라 빨리 원상 복귀 시키든지!

28:52위자료 제대로 지어주든지!

28:54넌 나랑 입장이 다를 수 있어

28:55네 형이니까 그만하자, 의지야

28:57내가 용수정 씨 아버지 계단에서 민 거 다 봤다고 했지?

29:00너 혼자 있었어?

29:01그래, 말해

29:02네가 아니면 또 누가 있냐고

Category

Transcript

Recommen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