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주말에도 더위가 늦장을 부립니다.
반면 동해안과 남부 곳곳의 비와 소나기는 오늘 저녁에 대부분 그칩니다.
내일 전국이 맑겠고, 제주 산간에만 오전까지 비가 조금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아침과 낮의 날씨가 다릅니다.
서울이 18도에서 29도까지 올라 기온 차가 큰데요.
한낮을 제외하곤 외투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강릉 17도, 대구 19도로 대부분 20도를 밑돌겠고요.
한낮에는 서쪽 중심으로 3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는 중부에 비가 내립니다.
이후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에 18호 태풍 '끄라톤'이 발생했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에 방향을 틀며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채널A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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