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다리 마비가 올 수 있다?! 50년 차 가장으로 선장으로 사느라 오랜 세월 참아온 허리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 4시간 전


인천의 한 바닷가에 소문난 어부 대가족의 가장, 4대째 어부로 살고 있는 이춘성 씨(69세)가 있다
제철 맞은 가을 꽃게잡이로 한창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50년간 매달려 온 어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몸은 더 이상 말을 듣지 않는데...
일흔의 나이, 이제야 ’행복한 황혼‘을 원하지만 여전히 놓지 못하는 어부의 삶.
과연 춘성 씨는 건강을 되찾고 ’행복’이라는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두 길동무가 준비한 인생 치유 프로젝트
[꽃길만 걸어요 시즌2]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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