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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26일,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비서관 박태주의 변호를 맡으며 | dG1fY1U5MnFoMUhUQ28
Transcript
00:00마냥 말입니다 인생의 한 번은 연습이라면 그래서 시간을 되돌린다면
00:12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00:17법정은요 오른 놈 그른 놈 가린데가 아니에요 이기는 놈 치는 놈 가린데 라고요
00:26니가 평생 한 번 해볼까 말까 할 재판이야
00:28변호사 정인우입니다
00:30박태주요
00:33개싸움에 저만한 놈 없어요
00:35여기 명령이라는 게 뭡니까
00:38이 재판 순리대로 갈 것 같아요
00:46살 사람은 살려내야 되지 않습니까
00:48탄창 한 번 밟아서 총알이 없어질 때까지
00:53수고하십니다
00:55대통령 시회라는 걸 몰랐습니까
01:00명령이 따른 군인에게 죄를 물어서는 안 됩니다
01:05양심이니 신 형제 눈 한 번 딱 감으면 돼
01:10나사이석은 부사님을 팔아넘기라고
01:13이만천 소장 아직도 권력이 청구에서 나온다고 생각하나
01:21내란 목적의 살인사건
01:24퇴판을 비공개로 진행하겠습니다
01:30누님이 뭔 짓을 해도
01:33박대령은 죽어
01:42이럴 거면 이 재판을 왜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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