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배추와 무 등 채소 가격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용 물량을 최대한 공급하고 수급 상황도 꾸준히 모니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YTN에 출연해 매일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배추 가격도 하락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지요.

[송미령 / 농림부 장관 (YTN '경제PICK' 출연) : 저희 농식품부 같은 경우에는 매일 매일 (물가 상황을) 점검을 합니다. 이번 여름이 워낙 더웠죠. 폭염이 있고 또 그쪽에 가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배추 생육이 배추가 비대해지지 못하고 작은 거예요. 그래서 물량은 사실 이번 주부터는 충분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 중, 하품으로 나눠서 보면 상품은 희소하니까 가격이 비싸고 중, 하품은 그래도 평년 정도로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많이 그래도 추석에 가까워 올수록 괜찮아지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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