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여·야·정이 한목소리로 협상에 나오겠다고 나선 만큼 의료계도 빨리 대화에 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제는 의료계가 단체별로 다른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면서 협의체 안에서 단일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실체를 만들어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의료계가 내년 의대 정원 재논의를 요구하는 것에 대해선 당장 내일(9일)부터 수시 신청이 시작되는 만큼 이미 끝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의원은 또 마약과 디지털 성범죄에 전면전을 선포해야 한다며, 마약 전담 수사청 설치와 디지털 성범죄 전담부서 신설 등을 주장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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