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그제(5일) 오후 4시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3층짜리 식음료 보관 창고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초등학생 A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창고가 완전히 탔습니다.

당시 신고 접수 6분 만에 출동한 경찰이 2층 사무실 창문에서 뛰어내린 A 군을 받아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50분여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다고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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