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개월 전
경기도는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보호를 위해 작업 환경 안전 설비 개선과 확충에 사용할 산업재해예방자금을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재해예방자금은 모두 200억 원 규모로, 다음 달 2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산업재해예방자금은 산재 예방 시설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자금을 빌려주기 위해 도입됐고, 지원 대상은 사업장의 안전관리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재해 예방시설을 도입하려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입니다.

융자 조건은 업체당 5억 원 이내, 융자 기간은 2년 거치 3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으로 총 5년이며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금리보다 2%포인트 낮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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