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개월 전
대한민국 해군 최초의 여군 심해잠수사가 배출됐습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12주간 열린 해난구조 교육 훈련을 마친 문희우 중위는 오늘(30일)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 자격을 획득했는데요.

훈련에 방해가 될 것 같아서 입교 전날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를 1cm 까까머리로 잘랐다는 문희우 해군 중위.

강도 높은 훈련 과정, 직접 보시죠

[문희우 / 해군 중위 : 세계 최고 수준의 구조작전 능력을 갖춘 해난 구조 전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사실에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구조 작전 전문가가 되어 국민과 전우의 생명을 지키고 해군 구조작전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필승!]


화면제공 : 해군




YTN 장동욱 (dwj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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