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그리고 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모레로 예정됐던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추석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의대 증원을 두고 당정이 이견을 표출한 가운데 나온 소식이라 연관성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오늘 하루종일 화제가 됐습니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의 발언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 (30일 대통령실 만찬이 연기된 게 원내대표 라인에만 먼저 사전 통보됐다는 보도가 나와서요.) "그건 모르겠고 제가 따로 얘기 들은 거는 없는데요." (당이 중재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 당내에서 어느 정도 공감대가 있다고 보세요?) "대단히 중요한 이슈고요. 거기에 대해서 당이 민심을 전하고 민심에 맞는 의견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 : 당 대표께서 여러 의료 단체, 또는 전문가와 얘기를 나누면서 아마 생각을 정리하신 것 같은데 유예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사전에 심도 있게 상의를 하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의료 개혁은 한 치도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는 데 대해선 정부의 추진 방침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리고 당도 함께할 생각이다….]

원래는 금요일날 저녁 때 대통령하고 여당 지도부 만찬이 예정돼 있었는데 돌연 연기가 됐습니다. 사실 어제 이 시간에도 그날 과연 무슨 얘기가 오갈까 이런 얘기들을 많이 했었는데 그 연기가 된 배경에 의대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있다고 봐야 할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송영훈]
일단 연기의 배경은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내용이 맞을 거라고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오늘 브리핑한 내용을 보면 일단 추석민심을 듣고 그다음에 만나는 자리를 갖기 위해서 추석 이후로 연기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으로도 대통령실에서도 민심을 계속 파악해 보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하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자꾸 당정갈등으로 보는 프레임이 있는데 저는 이것...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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